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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올해 식품류 수출 전년비 쑥…김 등 해조류가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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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OOD' 인기 속에 올해 광주·전남지역 식품류 수출액은 5억4600만달러로 전년대비 20.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사진=완도군 홈페이지 캡쳐
'K-FOOD' 인기 속에 올해 광주·전남지역 식품류 수출액은 5억4600만달러로 전년대비 20.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이 식품류 전체 수출액의 30%이상을 차지하며 수출을 이끌었다.

29일 광주본부세관이 분석한 '2021년 10월 현재 광주·전남 식품산업 수출 동향'에 따르면 식품류 수출액은 5억4600만달러로 전년대비 20.5% 증가했다. 

광주·전남지역 식품수출 비중은 광주·전남 전체 수출 대비 1.1%이며 전국 식품수출 대비 비중은 전년동기대비 0.4% 증가한 6.9%를 차지했다.

지역별로 광주 식품류 수출은 9500만달러로 전년대비 17.4% 증가했다. 식품 수출 비중은 광주 전체 수출 대비 0.7%이며, 전국 식품수출대비 1.2%를 차지했다.

품목별로 ▲담배(3708만7000달러·124.1%) ▲김(516만3000달러·148.2%) ▲미역(384만9000달러·112.8%)은 증가했으나 ▲맥주(22.6%) ▲과자(16.7%)는 감소했다.

국가별 수출은 ▲홍콩(10.0%)․미국(577.9%) ▲일본(54.9%) ▲러시아(27.6%)는 증가했으나, 중국(82.0%)은 감소했다. 

전남 식품류 수출액은 4억5100만달러로 전년대비 21.2% 증가했다. 전남 식품수출 비중은 전남 전체 수출 대비 1.2%이며 전국 식품수출 대비 비중은 전년동기대비  0.4% 증가한 5.7%를 차지했다. 

품목별 수출은 ▲김(1억6650만달러·21.1%) ▲분유(3410만3000달러·100.0%) ▲유자조제식품(1626만6900달러·12.7%) ▲미역(1082만1000달러·21.8%)은 증가한 반면 전복(3.0%)은 감소했다.

국가별로 ▲미국(22.0%) ▲중국(34.3%) ▲대만(28.7%) ▲러시아(184.7%)수출은 증가했으나, 일본(5.6%)은 감소했다. 

대표 'K-FOOD'인 김은 2019년(8001만2000달러)부터 꾸준한 수출 증가 추세를 보였으며 수출액은 지난 10월 기준 전년동기대비 23.0% 증가한 1억7200만달러(광주전남 식품류 수출액의 31.5%)로 전국 김 수출액의 30.4%를 차지했다. 

지난달 현재 김치 수출액은 797만달러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작년 수준(890만9000달러)에 근접하고 있다. 전국 김치 수출 대비 비중은 5.8% 수준이다.  

올해 큰 폭으로 성장한 수출품목은 전년동기대비 670.2% 증가한 삼치이며 무 종자(250.8%)․간장(164.9%)․밤(136.9%)이 뒤를 이었다. 
광주=이재호 jaeho5259@mt.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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