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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이어 햄버거도 오른다"… 롯데리아, 가격 4.1%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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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가 일부 품목 가격을 올린다./사진제공=롯데GRS
롯데리아 햄버거 가격이 또 오른다. 롯데리아는 올해 2월 일부 품목에 대해 평균 1.5% 가격 인상을 단행한 바 있다.

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는 12월1일부터 제품 판매가격을 평균 4.1%, 인상한다고 24일 밝혔다. 인상 대상은 버거류 16종, 세트류 17종, 치킨류 12종, 디저트류 8종, 드링크류 10종 메뉴다. 제품별 조정 인상 가격은 품목별 평균 200원 인상 수준이다. 세트 메뉴는 9000원이 넘는 품목도 나오게 됐다.

롯데리아를 운영하는 롯데GRS는 ▲최저 임금 상승 ▲해외 물류 대란에 따른 원자재 가격 급등 ▲물류 수수료 및 배달 플랫폼 수수료 인상 등 대내외 제반 비용 증가 등 경제적 비용 증가에 따라 가격 조정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롯데GRS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원재료 수급 및 배달 서비스 이용률 증가가 지속되고 인건비 상승 등 외부 환경 위협에 따른 가맹점 수익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가맹본부로서 가맹협의회와 협의를 통해 이번 판매가 인상 조정안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연희진 toyo@mt.co.kr  | 

안녕하세요. 머니S 유통팀 연희진입니다. 성실하고 꼼꼼하게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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