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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HEYROO 미네랄워터3종 QR코드로 전면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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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CU가 HEYROO 미네랄워터 3종(500ml, 1L, 2L)을 모두 QR코드 무라벨 디자인으로 교체 완료했다고 밝혔다. CU는 올해 초 고객들의 편리한 분리수거를 돕고 폐페트병의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업계 최초로 PB 생수 ‘HEYROO 미네랄워터’의 페트병 라벨을 없애고 낱개 판매 가능한 무라벨 생수를 선보였다.

CU는 가장 먼저 편의점 생수의 판매량 중 90% 이상을 차지하는 500ml 규격의 상품을 대상으로 상품 전면에 부착되던 라벨을 제거하고 필수 표기사항과 상품 바코드는 병뚜껑의 밀봉 라벨지에 인쇄하는 방식으로 패키지를 변경했다.

이러한 디자인은 라벨을 제작하기 위해 사용되는 비닐 양을 기존 대비 절반 이하로 줄일 수 있고 분리수거가 편리해 친환경적이다. 

QR코드 무라벨 생수는 CU와 HEYROO 미네랄워터의 제조사인 롯데칠성음료가 QR코드 크기와 비율, 삽입 위치를 선정하기 위해 3개월이 넘는 기간 동안 정밀한 테스트를 진행한 성과다.

QR코드로 무라벨 생수의 점포 운영 편의성이 크게 개선되자 점포에서 가장 먼저 호응했다. 기존 무라벨 생수의 낮은 바코드 인식률 때문에 상품 운영에 번거로움을 느껴 도입을 망설였던 점포들이 QR코드 방식으로 개선되자 적극적으로 상품을 도입하기 시작한 것이다. 

덕분에 ‘HEYROO 미네랄워터’의 점포 도입률은 500ml를 기준으로 99.1%를 넘어섰다. 올해 1월 처음으로 일반 바코드 형태의 무라벨 생수를 선보였을 당시 도입률(89.9%)에서 10%P 가까이 신장한 것이다.

생수 전문 제조사도 아닌 유통업체가 무라벨 생수 개발 및 도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것은 고객들이 간편하게 그린 소비를 실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다.


BGF리테일은 대승적인 차원에서 QR코드를 통한 무라벨 생수 제조 솔루션을 업계에 적극적으로 공유하겠다는 의지를 갖고 있다.

BGF리테일 음용식품팀 김태광 MD는 “친환경이 불편함을 뜻해서는 안된다는 의지로 3개월이 넘는 시간 동안 노력한 끝에 가장 친환경적이면서 운영이 편리한 디자인을 고안해냈다”며, “업계에 무라벨 생수 판매가 확대되고 고객들이 쉽게 친환경 상품을 만날 수 있도록 BGF리테일의 QR코드 무라벨 생수 디자인 노하우를 타사에도 적극적으로 공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BGF리테일은 ▲HEYROO 스낵 친환경 패키지 도입 ▲PB 상품 재활용 등급 표시제 운영 ▲PLA(Poly Lactic Acid) 용기 적용 ▲ 무표백 크라프트 컵 도입 등 판매량이 많은 카테고리를 중심으로 리뉴얼을 지속하고 있다.

강동완 enterfn@mt.co.kr  | twitter facebook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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