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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쌈·부대찌개 '놀부' 매각설… 본사는 "사실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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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부 부대찌개 매장./사진=놀부 홈페이지 캡처
보쌈과 부대찌개로 유명한 외식 프랜차이즈 '놀부'의 매각설이 흘러나오고 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사모펀드(PEF) 모건스탠리프라이빗에쿼티(이하 모건스탠리PE)는 삼천리ENG 외식사업부(SL&C)와 놀부 매각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양측은 매각 가격에 대한 협상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성장세를 그리고 있던 놀부는 2011년 모건스탠리PE에 매각됐다. 놀부는 합병 첫해인 2012년 매출액은 794억1500만원, 영업이익 13억원으로 전년대비 매출은 26.8%, 영업이익은 88.4% 감소했다. 당시 놀부는 합병 관련 비용이 많이 들었다고 설명했다. 이후 2016년까지는 안정적인 실적을 보이다가 2017년을 기점으로 실적이 악화했다. 2017년에는 첫 적자를 기록했으며 2018년 인수 후 처음으로 매출이 1000억원 아래로 떨어졌다.

업계에서는 놀부의 문어발식 사업 확장이 매출과 영업이익 감소의 주요 원인으로 보고 있다. 이에 모건스탠리PE는 꾸준히 놀부 매각 추진을 시도했지만 자금 회수가 어려워 진행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몇 년째 매각설이 돌고 있는 것에 대해 놀부 관계자는 "일부 실적 등을 가지고 매각설을 만들고 있는데 이는 사실무근이다"라고 선을 그었다.
연희진 toyo@mt.co.kr  | 

안녕하세요. 머니S 유통팀 연희진입니다. 성실하고 꼼꼼하게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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