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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대신 차! 2030세대 겨냥 차 음료 인기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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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커피 대신 차(茶)를 즐기는 2030세대가 가파르게 늘고 있다. 기존에는 소위 6070세대가 차를 마셨다면, 약 2년 전부터 젊은 층이 대거 유입되면서 예전과는 다른 새로운 차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국내 차 시장이 성장하는 이유는 건강과 다이어트, 힐링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커피나 탄산음료를 섭취하던 한국인들의 음용 습관이 변했기 때문이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커피 업계는 앞다퉈 차 시장 공략에 나섰다.

스타벅스에서 '티바나'라는 차 브랜드를 선보였을 정도로 젊은 층이 유입된 우리나라 차 시장의 전망이 매우 밝다.

현재 스타벅스 티바나 매장에서는 차별화된 티 음료 경험을 제공하는 티 저니 프로그램 운영은 물론 다양한 시음 및 우려진 티를 베이스로 다양한 재료를 혼합한 티 베리에이션 전용 음료를 경험할 수 있다.

코리안 티카페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2009년부터 한국 건강 차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오가다' 역시 차 시장의 성장성을 확인했다. 오가다는 10년이 넘는 긴 시간에 걸쳐 '코리안 티'라는 그들만의 독자적인 경쟁력을 다져오고 있다.

원재료는 국내 산지에서 까다롭게 수급하며, 고온 기압, 전탕 추출, 저온숙성 등의 가공 방식과 전통 한방 처방을 구성하는 원칙을 통해 건강한 원료의 성분을 최대한 보존하고자 노력한다.

전통차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블렌딩 티라는 차별화된 아이템과 한식 디저트를 트렌디하게 재해석한 주전부리로 전통차, 한방차 등 몸에 좋은 음료를 찾는 사람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서용구 숙명여대 경제학과 교수는 "한국의 커피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며 F&B(Food&Beverage) 시장 자체가 커졌지만 차 부문은 블루오션"이라며 "건강을 중요하게 여기는 트렌드에 따라 티 시장은 앞으로 더욱 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강동완 enterfn@mt.co.kr  | twitter facebook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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