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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프집·카페, 다시 24시간 문 연다… 사적모임은 10명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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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전환을 위한 목표인 '전 국민 70% 접종완료'를 달성하면서 11월부터 시설 대부분의 이용 시간제한이 해제된다. 단 유흥시설의 시간제한은 2차례에 걸쳐 단계적으로 풀릴 전망이다.

25일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단계적 일상회복 추진 이행계획 초안을 발표했다. 

관련 초안에 따르면 위드 코로나 전환을 위해 ▲중증·사망 발생 억제 ▲단계적 완화 ▲접종증명·음성확인제 ▲일상 속 실천방역 ▲비상계획 수립 등의 목표로 방역대책이 수립되며 1차 개편이 진행된다.

위드 코로나 전환시점은 11월 1일부터다. 코로나 장기화로 자영업자 등의 고충을 고려해 1차 개편안은 4주간 시행될 예정이다. 이후 안정적 상황 여부인지 판단 후 다음 개편을 이행할 방침이다. 주요 기준은 ▲예방접종완료율(1차 70%, 2차 80%) ▲중환자실·입원병상 여력 ▲주간 중증환자·사망자 발생 규모 ▲유행규모·재생산지수 등이다.

방역당국은 다중이용시설 중 일부 고위험 시설에선 접종증명·음성확인제를 도입하고, 영업 제한조치를 해지한다. 그 외 시설은 접종완료자 인센티브를 강화해 접종 완료율을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사적 모임은 기존 수도권 4+4명, 비수도권 4+6명으로 제한했지만 이번 개편안으로 접종 구분 없이 총 인원 10인까지 가능하도록 했다. 이는 3차 개편 시 완전 해제된다.

학원·영화관·독서실·PC방·식당·카페 등은 수도권과 비수도권으로 나눠 이용시간을 제한했지만 이번 개편안으로 온종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영화관의 경우 접종 완료자끼리 이용 시 일행 간 같이 앉을 수 있고 음식물 섭취도 가능하다. 식당, 카페 등은 시간제한 없이 온종일 이용할 수 있지만 백신 미접종자이거나 사적 모임 규모에 따라 제한된다.

노래연습장·목욕탕·실내체육시설 역시 시간제한이 해제된다. 다만 이용 시 접종증명·음성확인제를 도입한다. 유흥시설·클럽·콜라텍 등은 자정까지 영업할 수 있다.

행사·집회는 인원 규모가 100명 미만일 때 접종 여부 관계없이 허용하되 100명 이상일 경우엔 접종증명·음성확인제를 도입한다. 1차 개편에선 500명 이하에서 행사 진행이 가능하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
한아름 arhan@mt.co.kr  | 

머니투데이 주간지 머니S 산업2팀 기자. 제약·바이오·헬스케어 등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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