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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표 6000원·스포츠 관람 50% 할인… '위드코로나' 맞춰 소비쿠폰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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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으로의 방역조치 전환에 발 맞춰 소비 쿠폰 발행을 재개한다. 사진은 서울시내 한 멀티플렉스 영화관에서 지난 19일 시민들이 영화표를 구입하는 모습. /사진=뉴스1
정부가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으로의 방역조치 전환에 맞춰 그동안 중단됐던 소비 쿠폰 발행을 재개한다.

정부는 26일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주재로 열리는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에서 이 같은 방침을 발표한다.

소비쿠폰은 외식·숙박·관광·체육·영화·프로스포츠 관람 등의 대면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한 것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기간에 중단과 재개가 반복돼왔다.

최근 정부가 세웠던 단계적 일상회복 방역체계 기준을 모두 충족하면서 소비 쿠폰의 재개가 결정됐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지난 24일 기준으로 전국민 누적 접종 완료자는 전국민 70%, 만 18세 이상 접종률 80%, 만 60세 이상 접종률 90% 등을 넘어섰다. 정부는 오는 29일 새 방역체계를 발표할 계획이다.

외식 쿠폰은 그동안 배달 애플리케이션(앱) 등을 통한 비대면 온라인 사용 시에만 지급하던 것을 오프라인(현실공간)까지 지급 범위를 넓힌다. 2만원 이상 4회 외식하면 4번째에 1만원을 돌려주는 방식이다.

외식쿠폰 예산이 200억원가량 남아 200만여명이 사용할 수 있다.

영화 쿠폰은 영화관람권 1매당 6000원을 지급하는 사업으로 100억원의 예산이 남아 50만명이 혜택을 볼 전망이다.

숙박쿠폰은 정해진 온라인 여행사를 통해 국내 숙박시설을 예약할 때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숙박비 7만원 초과시 4만원, 7만원 이하시 3만원을 할인해주며 400억원가량의 예산이 있어 150만명 정도가 사용할 수 있다.

정부는 당초 KTX 등 철도·버스 왕복 여행권을 50% 할인해주는 철도·버스 쿠폰도 발행할 예정이었으나 국회 예산 심의 과정에서 관련 예산이 감액돼 발행하지 않기로 했다.

소비쿠폰과 함께 여행주간 등 관광 활성화 정책도 재개된다. 정부는 '2021 여행가는 달'을 운영하면서 철도·고속버스 할인권 판매와 지역 행사 등 이벤트 연계 등도 추진한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
최다인 checw0224@mt.co.kr  | 

안녕하세요. 머니s 최다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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