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트랜드비자트랜드와 최근업계이슈를 심층분석 소개합니다.

20일 복지부·질병청 종합국감… '위드코로나' 전환 쟁점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이 6일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의 국정감사에 출석해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뉴스1
20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가 국정감사 종합감사를 진행하는 가운데 내달 1일 시행을 앞둔 '위드코로나'가 쟁점으로 다뤄질 전망이다.

종합감사에는 보건복지부 및 산하기관, 식품의약품안전처·질병관리청 등 12개 기관이 대상이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 장기화로 인해 방역 및 예방접종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복지부·질병청·식약처 등에 질문이 집중될 것으로 전망된다.

가장 관심을 끄는 쟁점은 시행을 코 앞에 둔 '위드 코로나'다. 최근 잦아든 유행 상황과 일상회복지원위원회 출범과 관련해 위드 코로나 준비 상황에 대한 질의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4분기부터 실시 예정인 추가접종(부스터샷)에 대한 질의와 지난 6~7일 국정감사에서 가장 논란이 된 백신 이상반응에 대한 적극적인 대처 등의 질의가 다시 나올 것으로 보인다.

위드코로나인 '단계적 일상회복'의 준비 상황에 대해서는 전국민의 관심이 높은 만큼 여야를 가리지 않고 관련 질의가 예상된다.

지난 13일 정부는 단계적 일상회복을 준비하기 위해 민관 합동 기구인 일상회복지원위원회를 출범시켰다. 기존 사회적 거리두기 논의에서 관계부처·의료계 전문가 대다수에 일부 시민단체 관계자 등 40명으로 구성됐고 일상회복위 산하에 실질적인 논의 기구인 경제·민생, 교육문화, 자치 안전, 방역 의료 등 4개 분과위원회가 운영된다. 위원장은 김부겸 국무총리와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가 공동으로 맡았다.

최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9월 2000명대 안팎을 오가고, 추석 연휴 직후에는 3270명까지 치솟았지만, 10월 중순 들어 1000명대로 내려왔고 최근에는 1000명대 초중반을 유지하고 있는 상황이다. 높아진 백신 접종률의 영향이다. 

정부도 이동량은 늘고 있는데 확진자가 감소하고 있는 원인으로 높아진 백신 접종률을 꼽는다.

실제 1차 접종은 19일 0시 기준 전국민 대비 78.8%, 접종 완료 65.9%로 나타났다. 18세 이상 성인을 기준으로 보면 1차 접종률은 91.6%, 접종 완료는 76.6%를 기록 중이다. 정부는 이번 주말이면 백신 접종 목표인 전국민 70% 접종완료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복지위 여야 위원들은 지난 6~7일 복지부·질병청 국감에서도 자영업자·소상공인들의 어려움 등을 들어 위드 코로나 필요성을 강하게 호소했던 만큼 종합감사에서도 관련 질의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추가접종과 5차 유행 가능성에 대한 질의도 제기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지난 12일부터 코로나19 치료병원 종사자를 대상으로 추가접종을 실시했고, 고령층이나 요양병원 입소자·종사자 중 접종 완료 후 6개월이 지난 경우 추가 접종을 진행하고 있다. 면역저하자의 경우는 2개월 이후 추가 접종을 할 수 있다.

홍정익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접종관리팀장은 19일 기자 설명회에서 "면역저하자는 접종 후 2개월이 지나면 추가접종을 하는데 얀센, 모던,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 접종자도 있다"라며 "모든 백신 접종자들이 포함돼 있다"라고 말했다.

지난 국감에서 제기된 백신 접종 이상반응에 대한 적극적 대처도 다시 한번 당부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6~7일 국감에서는 여야를 막론하고 백신 이상 반응에 대해 "의학적으로만 보지 말고 피해자 입장에서 판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
김윤섭 angks678@mt.co.kr  | 

안녕하세요 머니s 김윤섭 기자입니다. 열심히 쓰겠습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 0 %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