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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K배우' 의혹에… 도미노피자·11번가 '선 긋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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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선호가 출연한 '11번가에 아마존이 와썹' 캠페인 영상 캡처. 현재 해당 영상은 비공개 처리됐다./사진제공=11번가
전 여자친구에 대한 낙태 종용 의혹을 받고 있는 배우 김선호에 대한 광고계의 발 빠른 손절이 이어지고 있다. 이 주장과 관련해 김선호 소속사는 "사실관계를 파악 중"이라고 밝혔지만 혹시 모를 이미지 타격 최소화를 위한 '선 긋기'로 분석된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김선호를 광고 모델로 기용한 도미노피자와 11번가에서 김선호의 일부 광고가 내려갔다.

김선호는 지난 2월 신동엽과 함께 도미노피자의 광고 모델로 선정됐다. 도미노피자는 자사 홈페이지와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광고 영상 중 김선호 출연분을 비공개 전환한 상태다. 도미노피자는 최근 김선호가 출연한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종영에 맞춰 이벤트를 열기도 했다. 하지만 현재 해당 게시물을 찾아볼 수 없게 됐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관련 상황을 조심스레 지켜보고 있다"라는 입장을 내비쳤다.

11번가도 김선호의 배너 광고를 자사 홈페이지에서 내렸다. 11번가는 김선호를 모델로 선정하고 지난 9월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 오픈을 알리는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현재 공식 유튜브 채널에 등록됐던 '11번가에 아마존이 와썹(Feat. 김선호)' 영상은 비공개 처리됐다.

11번가 관계자는 "김선호 이미지가 담긴 배너 광고 내려간 것은 맞다"면서도 "아직 소속사에서 명확한 입장을 내지 않아 관련 입장을 내기 조심스러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연희진 toyo@mt.co.kr  | 

안녕하세요. 머니S 유통팀 연희진입니다. 성실하고 꼼꼼하게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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