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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까스부터 반찬 밀키트, 커피창업, 한식브랜드 창업아이템으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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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진행한 '제51회 IFS프랜차이즈 서울창업박람회'가 지난 16일(토)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됐다. 이번 박람회에는 160여개 브랜드가 참여했다. 눈에 띈 브랜드는 밀키트·HMR·반찬류 중심의 브랜드와 커피전문 브랜드, 돈까스브랜드를 중심으로 한 외식브랜드가 유독 많은 가맹상담을 진행했다.


◆ 돈까스는 오래가는 창업아이템중 하나


우선, 돈까스는 유행하는 아이템이 아닌 오래갈 수 있는 창업 아이템중 하나다. 돈까스브랜드로 '이백장돈까스'와 '무공돈까스'가 상담을 이어갔다. 무공돈까스는 '공복은 없다'는 구호를 바탕으로 가성비 중심의 메뉴를 선보이는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7500원부터 8500원의 돈까스 메뉴와 3900원부터 시작되는 서브메뉴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일반 돈까스 2배의 압도적 크기와 혼자 먹기 힘든 양에서 ‘무공’의 의미가 느껴진다. 공복없는 풍족한 포만감을 선사하는 돈까스와 사이드메뉴를 통해 ‘먹어라, 한끼도 안먹은 것처럼’, ‘내 삶의 의미는 맛있는 걸 먹는 것’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실현하고 있다.

이백장돈가스는 100% 국내산 프리미엄 등심만을 사용해 매일 아침 직접 만드는 수제 돈가스를 당일 생산, 당일 판매 원칙을 준수하며 운영되어 고객 만족도가 높은 브랜드이며, 최신 키오스크 시스템을 도입하여 노동강도와 인건비를 최소화하고 매장의 수익율은 극대화 하여 단기간에 매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는 브랜드로 주목받고 있다.

돈까스 뿐만 아니라 우동, 파스타, 모밀, 볶음밥, 덮밥 등 다양한 메뉴를 구성하여 넓은 타겟층을 확보한 브랜드이다. 미우새 돈까스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이백장돈가스는 박람회에 참가해 소자본창업, 부부창업, 신규창업, 업종변경창업, 배달창업 등 다양한 창업형태에 따른 맞춤 개설 혜택을 제공했다.
(사진=강동완 기자)



◆ 밀키트 반찬가게 주목받아


코로나19 사태와 사회적거리두기 방침으로 인해 소비자들이 외식보다는 집에서 즐기는 가정식을 선호하게 됨에 따라 집에서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밀키트 상품이 급성장 하고 있다. 요리를 못하는 사람도 이미 손질된 재료, 조합된 양념을 레시피 카드에 적힌 순서대로 넣기만 하면 음식이 완성되기 때문에 다양한 고객들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반찬가게 밀키트 전문 브랜드인 '진이찬방'은 신선한 제철음식과 당일 요리되는 반찬, 각종 국, 찌개 등의 200여 가지가 넘는 메뉴를 제공하는 대표적 반찬가게 프랜차이즈다.  진이찬방은 가맹점주 지원시스템도 갖추고 있다. 오픈 이후 매장에서 지속적인 적자 발생 시 조리장 2주 파견과 3개월 월정 로열티 면제, 3개월 배달수수료 지원, 3개월 상품공급 또는 홍보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진이찬방 관계자는 “본사와 가맹점 간 상생을 위해 권역별 가맹점과 본사 슈퍼바이저의 1:1 맞춤 관리를 통해 가맹점주들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며 소통을 늘리는 등 상생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윤형빈의 ‘하이키친’은 기존의 밀키트 전문점들과는 다르게 밀키트, HMR 외에도 반찬, 수산물, 육류, 건어물, 캠핑용품, 아기 간식, 주전부리 등을 다양한 상품을 구성하여 쇼핑하는 재미를 더했으며 또한 배달까지 가능해 밀키트 상품을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하이키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 기간동안에 하이키친만의 경쟁력과 차별성, 또다른 창업시 도움이 되는 혜택을 제공했다"라며 "차별화된 아이템으로 소개됐다"고 전했다.

(사진=강동완 기자)


◆ 커피 카페창업은 여전히 창업아이템으로 인기


커피베이는 ‘가맹점과의 상생’을 경영 철학으로 삼고 2009년에 론칭해 전국적으로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는 대표 카페 창업 브랜드다. 자체 로스팅 공장 ‘AT 글로벌’ 운영으로 가맹점에 고품질의 원두를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함으로써 중저가 커피 시장에서 경쟁력을 보이고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경기 침체 속에서 그 어느 때보다 적극적으로 가맹점 지원을 진행했으며, 가맹점 매출 견인을 위해 다방면으로 활동을 힌행하고 있다.  Mnet 화제 예능 ‘스트릿 우먼 파이터(스우파)’, JTBC ‘인간실격’, SBS ‘펜트하우스’ 등 인기 방송 프로그램을 꾸준히 제작지원하고 있다.

최근에는 배달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가맹점주 대상 라이브 강의를 진행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시즌 음료 할인딜 프로모션, 배달 앱 할인 프로모션 등을 100% 본사 부담으로 진행하면서 가맹점 상생을 돕고 있다.

토프레소는 이번 박람회에서 브랜드 경쟁력과 다양한 창업 혜택을 소개했다. 2008년 설립한 로스팅 팩토리를 통해 ‘당일 주문, 당일 로스팅, 당일 발송’의 Daily Order Roasted System을 구축한 토프레소만의 차별화된 카페 운영 노하우를 안내했다 

당일 생산된 원두만 판매하는 토프레소의 ‘무재고 원칙’은 고객들에게 더욱 신선하고 풍미가 살아 있는 커피를 제공하고 있다.
(사진=강동완 기자)



◆ 한식 프랜차이즈 위드코로나 대비 주목받아


위드코로나를 대비하는 한식 프랜차이즈 브랜드도 관심을 이끌었다. 가정식 백반 덮밥 전문브랜드인 '노포식당'은 소 곱창, 대창, 막창 위주의 메뉴를 선보였다. 여기에 대창을 ‘구이’가 아닌 ‘덮밥’으로 변모시킨 약간의 특별함이 있다.

노포식당을 대표하는 확실한 시그니처 메뉴인 '대창덮밥'은 특제 타래소스에 숙성한 돼지고기를 불맛 가득하게 구워 올린 덮밥으로, 남녀노소 모두의 기호를 사로잡기 위해 매운맛과 데리야끼로 맛을 세분화했다. 이외에도 노포식당은 막창 덮밥, 돼지고기 덮밥, 함바그덮밥, 치킨 덮밥, 돈까스 덮밥, 간장 새우 덮밥, 숯불 닭고기 덮밥 등 낮에 먹을 수 있는 식사 메뉴를 완비하고 있다.

미소 대창/곱창전골, 얼큰 대창/곱창전골, 소모둠 구이, 소대창 구이, 소막창 구이, 소곱창 구이, 불꽃 치즈 불대창 등 밤에 즐길 수 있는 메뉴도 다양하다. 이를 통해 점심과 저녁 매출을 모두 올릴 수 있는 것은 물론 포장과 배달 역시 가능해 계절과 시간 심지어 유행을 타지 않는 안정적인 외식 브랜드로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본도시락은 도시락전문 브랜드로 코로나19 이후 배달시장이 급증하면서 높은 매출을 올렸다. 이를 위해 본도시락은 가맹본부에서 다양한 프로모션과 함께 소비자들이 쉽게 주문이 가능할수 있도록해 가맹점에 높은 수익을 올렸다. 높은 성장을 이룬 브랜드중에 하나이다. 

원할머니보쌈족발닭갈비 박가부대 부대찌개 전문점은 창업박람회 기간동안 예비창업주들에게 원앤원만의 창업 노하우와 함께 입지 솔루션, 소자본 창업 등의 상담을 진행했다. 원할머니보쌈·족발 브랜드는 ‘원쌈 배달형 매장’으로 소자본 창업을 선호하는 예비 창업주들에게 주목받았다. 이외에도 박가부대는 신메뉴 소개와 함께 배달 서비스를 더한 다양한 창업 모델을 소개했다.
(사진=강동완 기자)



강동완 enterfn@mt.co.kr  | twitter facebook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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