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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열라면과 진짬뽕이 만났다 '열라짬뽕'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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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가 자사 인기 제품인 ‘열라면’과 ‘진짬뽕’을 조합한 ‘열라짬뽕’을 선보였다. 최근 다양한 제품을 콜라보하여 새로운 맛을 창조하는 ‘모디슈머(Modify+Consumer)’ 트렌드가 지속되는 가운데 ㈜오뚜기가 서로 다른 맛의 라면을 섞은 제품을 새롭게 내놓으며 소비자 입맛 공략에 나섰다.

신제품 ‘열라짬뽕’은 ‘열려라 참깨라면’에 이어 오뚜기가 선보이는 제품으로, 얼큰하고 칼칼한 국물 맛이 일품인 짬뽕라면이다. ‘열라면’의 하늘초 매운맛과 해물, 야채를 우려낸 ‘진짬뽕’의 진한 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맛이 특징이다.

얼큰한 국물과 쫄깃한 면발을 자랑하는 ‘열라면’은 1996년 출시 이후 소비자들에게 꾸준하게 사랑 받는 ㈜오뚜기의 대표 제품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최근 ‘순두부 열라면’ 레시피가 화제로 떠오르며 판매량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오뚜기 제공

2015년에 선보인 오뚜기의 메가 히트 제품인 ‘진짬뽕’은 오징어, 홍합, 미더덕 등 각종 해물과 야채를 센 불에 볶은 뒤, 닭고기와 사골 육수로 우려내 개운하고 진한 국물 맛이 특징이다. 또한, 오징어, 게맛살, 청경채, 양배추, 당근, 대파, 목이버섯, 미역 등 8종의 푸짐한 건더기를 넣어 씹는 식감을 살렸다.

새롭게 출시한 ‘열라짬뽕’은 ‘열라면’과 ‘진짬뽕’의 매력을 함께 담아내 눈길을 끈다. 매운맛을 측정하는 기준인 스코빌지수는 ‘열라면(5,013SHU)’과 비슷한 5,000SHU 수준으로, 화끈한 매운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아울러, 각종 야채와 고추기름을 고온에서 볶아낸 ‘진짬뽕’의 별첨 유성스프를 액체스프에 넣어 하나의 스프로 구성, 매콤한 불맛을 살리고 조리 편의성을 높였다. 해당 제품은 홈플러스에서 구매할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신제품 ‘열라짬뽕’은 ‘열라면’의 화끈한 맛과 ‘진짬뽕’ 특유의 불맛이 만나 새로운 맛을 내는 짬뽕라면으로, 매운맛을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꿀조합’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동완 enterfn@mt.co.kr  | twitter facebook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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