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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 과일인데도… 수박 한 통 3만원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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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산물유통정보 사이트(KAMIS)에 따르면 전날 수박 가격(소매 기준·상품)은 평균 2만3022원으로 한 달 전 1만8335원에 비해 25.6% 뛰었다./사진제공=뉴시스
최근 식자재 물가가 오른 가운데 여름 제철 과일인 수박 가격까지 치솟고 있어 서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은 더욱 가중될 전망이다. 지난 6월까지 1만8000원선에 머물렀던 수박 가격이 동네 과일가게나 마트에서 소매가 기준으로 2만원 중반~3만원으로 급등한 것이다. 

1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산물유통정보 사이트(KAMIS)에 따르면 전날 수박 가격(소매 기준·상품)은 평균 2만3022원으로 한 달 전 1만8335원에 비해 25.6% 뛰었다. 평년 1만8206원에 비해서도 큰 폭으로 상승했다.

마켓컬리는 현재 강원도 양구 수박 한 통(7㎏ 이상)을 3만4800원에 판매하고 있다. 오아시스마켓은 수박 한 통(6kg 이상) 기준으로 1만7000원부터 3만9200원에 판매 중이다. 

지난달까지만 해도 2만원 안팎으로 수박 한 통을 살 수 있었지만 현재 3만원대로 껑충 뛴 곳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몇 년간 수박 한 통 가격은 3만원을 넘지 않았다.

업계에서는 수박은 보통 밤 기온이 20도 초반일 때 잘 크는데 최근 열대야로 재배지 기온이 25~27도까지 치솟으면서 제대로 크지 못한 이유가 최근 가격 상승의 가장 큰 이유로 지적했다.
한영선 youngsun@mt.co.kr  | 

안녕하세요.머니S 유통 담당 한영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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