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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회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 30일(금)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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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국내외 식품산업 트렌드를 가늠할 수 있는 ‘2021 서울국제식품 산업대전(서울푸드 2021)’의 막이 올랐다. KOTRA(사장 유정열)는 30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서울푸드 2021’을 개최한다.

서울푸드는 국내 최대, 아시아 4대 식품산업 전시회다. 올해로 39회째를 맞이하는 서울푸드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신제품을 개발하고 새로운 글로벌 공급망을 구축하려는 우리 식품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열리고 있다.

코트라 제공

올해 행사는 식품과 식품기기 분야로 진행된다. 식품기기 분야가 진행되는 제1전시장 2~3홀에서는 △식품기기전 △호텔&레스토랑기기전 △포장기기전 △안전 기기전 등이 열린다. 총 302개 부스 규모로 국내 식품기기 기업 102개사가 참가한다.

식품 분야는 3~4홀에서 국내관과 국제관으로 구분돼 열린다. 국내관에는 우리 식품 기업 193개사가 참가해 320개의 부스를 꾸린다. 국제관에는 전 세계 18개국의 165개 식품 기업이 국내에 주재하는 해외대사관, 에이전시 등을 통해 120개 부스를 위탁 운영한다.

특히, KOTRA는 코로나19로 인해 전시장 직접 방문이 어려운 해외 바이어들을 위해 비대면 원격 방문 서비스인 ‘아바타 가이드 투어’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를 통해 전시 참가기업들의 수출 돌파구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바타 가이드 투어를 이용하는 해외바이어는 직접 원격조정을 통해 부스 내 제품 등을 확인하고, 출품업체 담당자와의 실시간 통화 및 채팅을 통해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할 수 있다.


서울푸드 부대행사로 열린 ‘글로벌 푸드 트렌드 & 테크 콘퍼런스’에서는 소비자들의 라이프 스타일 변화에 기반해 △가치 있는 라이프(Valuable Life) △건강한 라이프(Green Life) △편리한 라이프(Hometainment Life)로 세션을 나누어 소비자의 니즈에 맞는 푸드테크 트렌드를 공유했다.

이번 콘퍼런스에는 민텔 글로벌 식품 분석가인 ‘멜라니 자노자 바텔룸’이 ‘마음을 풍요롭게: 웰빙의 진화’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고 국내외 식품업계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가해 코로나 시대 식품 기술 진화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을 공유했다.

‘가치 있는 라이프’ 세션의 발표자 애리조나 피닉스 의과대학 ‘파르샤드 파니 마르바스티’ 부교수는 “코로나19 여파로 많은 소비자들이 건강과 면역력에 관심이 높아졌다”며 “앞으로 웰빙에 기반한 식품 수요가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외에도 △국내외 우수 식품 발굴 및 소개를 위한 ‘서울푸드 어워즈 2021 (Seoul Food Awards)’ △참가기업 제품 판매 및 해외 홍보 지원을 위한 ‘라이브 커머스’ △국내 판로 개척 지원을 위한 ‘유통바이어 상담회’ 등 다양한 비즈니스 행사가 동시에 진행된다.

유정열 KOTRA 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우리 식품업계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해외 비즈니스 확대를 위한 지원 사업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KOTRA는 코로나19 확산이 매우 우려되는 상황인 만큼 정부의 방역지침보다 강화된 자체 방역계획을 수립해 방역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행사를 운영할 계획이다.
강동완 enterfn@mt.co.kr  | twitter facebook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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