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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불바다 더위에… 편의점 컵얼음·아이스크림 매출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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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편의점 GS25에 따르면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컵얼음 매출은 전월 동기 대비 90.3% 상승했다. 아이스크림은 88.1% 이온 음료 매출은 89.7% 증가했다. /사진제공=뉴시스
연일 폭염이 이어지면서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컵얼음과 아이스크림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거리 두기 강화 등으로 소비자들의 생활 반경이 좁아지면서 집 근처 편의점에서 빙과 제품을 구매하는 경우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26일 편의점 GS25에 따르면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컵얼음 매출은 전월 동기 대비 90.3% 상승했다. 아이스크림은 88.1% 이온 음료 매출은 89.7% 증가했다. 

이마트24 역시 같은 기간 봉지얼음 매출이 84%, 컵얼음 매출이 53%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 번 먹을 수 있는 컵얼음은 물론 집에 두고 먹는 봉지얼음까지 편의점에서 구매하면서 이동을 최소화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봉지얼음과 컵얼음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각각 211%, 125% 상승했다. 

컵얼음에 부어먹는 파우친 음료의 매출 신장률은 47%로 컵얼음과 동반 상승했다. 아이스크림과 스포츠 음료 매출 역시 각각 33%, 27% 늘었다. 이 밖에 일찌감치 해수욕장을 찾는 소비자도 늘면서 여름철 많이 찾는 튜브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8% 증가했다.

CU에 따르면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일주일 동안 얼음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5배가 증가했다. 최고 기온이 37도를 웃돈 지난 17일에는 전국에서 100만개가 넘는 컵얼음이 판매되며 하루 최다 판매량 기록을 경신했다.

업계 관계자는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2주 연장되고 무더위가 계속되면서 가까운 편의점에서 시원한 음료수나 빙과류를 찾는 수요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영선 youngsun@mt.co.kr  | 

안녕하세요.머니S 유통 담당 한영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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