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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이코리아 때문?… ‘요기요’ 매각 본입찰 이달 말까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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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2위 배달앱 요기요 매각 본입찰이 이달 말까지 연장됐다.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독일 딜리버리히어로가 진행 중인 국내 2위 배달앱 요기요 매각 본입찰 마감 기간을 이달 말까지 추가 연장했다고 24일 밝혔다.서울의 한 요기요플러스 매장 앞에 배달 오토바이가 주차돼 있다./사진제공=뉴시스
이베이코리아 매각 결정이 예상보다 길어진 가운데 국내 2위 배달앱 요기요 매각 본입찰이 이달 말까지 연장됐다.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독일 딜리버리히어로가 진행 중인 국내 2위 배달앱 요기요 매각 본입찰 마감 기간을 이달 말까지 추가 연장했다고 24일 밝혔다.

매각 대상은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 지분 100%다. 현재까지 ▲MBK파트너스 ▲어피너티에쿼티파트너스 ▲퍼미라 등 재무적투자자(기업이 부족한 자금을 조달해주는 투자자)3사가 본입찰에 참여해 국내외 사모펀드 간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이들이 제시한 인수가격은 약 1조원 규모다.

MBK​파트너스는 국내 대형마트업계 2위 홈플러스의 대주주다. SSG닷컴은 어피너티에쿼티파트너스와 협력 할 가능성이 점쳐진다. 영국계 사모펀드 ‘퍼미라펀드’ 그룹(Permira Fund)은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가 배달 카테고리를 확대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매각 주관사는 모건스탠리다.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가 제시한 요기요 매각 1차 데드라인 시점은 오는 8월 초다. 6~7주내 새주인을 확정한 뒤 공정위에 매각 사실을 공지해야 한다. 업계에서는 입찰 연기 이유와 관련한 공식 입장은 없었지만 이베이코리아 매각 일정과 겹치는 것을 고려해 마감 시한이 계속 연장되고 있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국내 배달 앱 시장은 점유율은 배달의민족이 66.0%로 1위이고 요기요 17.9%, 쿠팡이츠 13.6% 순이다.
한영선 youngsun@mt.co.kr  | 

안녕하세요.머니S 유통 담당 한영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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