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탐방우리들의 주변이야기, 이렇게하면 어떨까요? 성공과 실패의 노하우를 알려 드립니다.

40년의 노하우를 담은 미용가위 전문 쇼핑몰 ‘가위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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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 디자이너가 사용하는 미용가위는 작은 문제만으로 사용이 어려울 만큼 예민하고 정밀한 도구로 손꼽힌다. 미용가위 제작공정 또한 대부분 수작업으로 이뤄지다 보니 같은 공장에서 출고된 새제품이라 해도 작업자의 숙련도에 따라 그 품질은 천차만별이다.

‘가위병원(대표 박만금)’은 자체 제작한 70여 종의 다양한 제품을 폭 넓게 다루고 있는 미용가위 전문 쇼핑몰이다.사람이 아프면 병원에 가듯이 미용가위를 사용하면서 발생하는 여러 가지 문제를 완벽히 치료 및 해결해주는 전문 업체가 되겠다는 뜻을 담아 쇼핑몰 명을 작명했다.

가위병원 박만금 대표 (메이크샵 제공)

박만금 대표가 운영하는 가위병원은 그의 부친이 1979년 설립한 미용가위제조 전문업체 ‘일신공업’에서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다.

그는 단순한 제품 판매에서 벗어나 고객과의 소통으로 신뢰를 쌓고 있다고 말했다. 그 대표적인 서비스로 가위병원의 제품뿐 아니라 국내외 모든 미용가위의 복원 A/S를 제공한다.

온라인을 통해 클릭 한 번으로 전국 어디든 24시간 이내 방문 픽업과 배송까지 책임져주는 ‘도어 투 도어(DOOR TO DOOR)’ 서비스를 2006년 국내 최초로 선보이며 지금까지 미용가위의 복원 및 사후관리까지 책임지고 있다.

또한 실물을 직접 보지 않고 구매해야 하는 쇼핑몰의 특성상 그 불안감을 해소시키기 위해 고객이 주문한 모든 제품은 박 대표가 직접 6단계의 까다로운 품질검수와 컷팅 테스트를 통해 출고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고 있다.

여기에 40여년간 축적된 고객경험으로 어떤 상황에 어떤 제품이 가장 적합한지를 정확히 파악해 원하는 제품을 추천해주는 시스템 역시 가위병원만의 성공노하우다.
가위병원 홈페이지 캡쳐 (메이크샵 제공)

코리아센터의 전자상거래 통합솔루션 ‘메이크샵’을 통해 쇼핑몰을 운영중인 가위병원은 대전에 오프라인 매장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매장에 방문한 고객은 직접 제품을 만져보고 모발도 잘라보면서 테스트 후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도 활발히 진행한다.

박만금 대표는 “현재 일본의 다양한 수입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하기 위해 현지 공장과 협업을 준비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금처럼 가위병원을 믿고 찾아주는 분들께 최고의 가성비와 고품질의 제품만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강동완 enterfn@mt.co.kr  | twitter facebook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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