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뉴스온라인 쇼핑몰의 최신 동향, 트랜드 제품등을 소개해 드립니다. 1인기업의 성공키워드가 될것입니다.

신세계그룹, '몸값 4조' 이베이코리아 품었다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올해 국내 인수합병(M&A) 시장에서 최대어로 꼽히는 매물인 이베이코리아 인수 우선협상대상자가 신세계로 정해졌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자 SSG 랜더스 구단주가 3월 30일 오후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SSG 랜더스 창단식에서 창단 포부를 밝히고 있는 모습./사진제공=뉴시스
신세계그룹이 이베이코리아의 새 주인으로 확정됐다. 이번 인수로 신세계그룹은 단숨에 이커머스 시장 2위 업체로 올라서게 됐다.

16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이베이 본사는 전날 이사회를 열고 신세계그룹의 이베이코리아 인수를 사실상 확정했다. 인수 주체는 신세계그룹 내 오프라인 쇼핑 부문인 이마트다. 매각 대상은 미국 이베이 본사가 보유한 이베이코리아 지분 100%다. 거래 금액은 약 4조원에 달한다. 

현재 신세계의 시장점유율은 3%에 불과하지만 이베이코리아 인수를 통해 약 15%까지 시장점유율을 끌어올리며 2위 쿠팡을 단숨에 뛰어넘었다. 거래액도 24조원(이베이코리아 20조원, SSG닷컴 4조원)에 달해 네이버(28조원)에 이어 이커머스 업계 2위로 올라서게 된다.

신세계는 이베이코리아 인수를 통해 상대적으로 약점으로 꼽히는 온라인 사업 부문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베이코리아는 지난해 매출 1조3000억원과 영업이익 850억원을 기록했다. 국내 온라인 쇼핑 시장에서 유일하게 흑자를 내고 있는 알짜배기 업체로 통한다.

지난해 국내 온라인 시장은 거래액 기준으로 네이버(26조8000만원)와 쿠팡(20조9000억원), 이베이코리아(20조원)가 순위권을 다투고 있다. 이베이코리아는 네이버(18%) 쿠팡(13%)에 이어 국내 오픈마켓 시장 점유율 3위(12%) 차지하고 있다.
한영선 youngsun@mt.co.kr  | 

안녕하세요.머니S 유통 담당 한영선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 0 %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