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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행 거리두기 3주 더 연장… 개편안 시범 적용은 강원까지 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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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오는 14일부터 3주 동안 적용될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현행 수준으로 유지하기로 했다. 사진은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열린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는 권덕철 중대본 1차장 겸 보건복지부 장관. /사진=뉴스1
정부가 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인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오는 14일부터 3주 더 연장하기로 했다.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 겸 보건복지부 장관은 11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중대본 희의에서 “14일부터 다음달 4일 3주 동안 현행대로 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를 유지한다”며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도 유지한다”고 발표했다.

권 1차장은 “현재 전남·경북·경남에서 시행하고 있는 거리두기 체계 개편 시범 적용을 강원으로 확대하겠다며” “스포츠 경기와 공연 관람과 같이 위험도가 낮은 문화 활동 분야는 기본 방역수칙 준수를 전제로 새로운 거리두기 체계의 원활한 전환을 위해 단계적으로 참석 가능 인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오는 7월부터 적용될 거리두기 체계 개편안에 대해선 “방역 상황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면서 충실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다만 권 1차장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수는 3일 연속 500명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지난 6주 동안 평균 확진자 수는 500명대 후반”이라고 말했다. 이어 “감염재생산지수(감염자 1명이 추가 감염시키는 수)도 지난 4주 동안 1 내외를 유지하고 있어 유행 규모가 좀처럼 줄어들지 않고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이에 권 1차장은 "정부는 6월 말까지 현재의 방역 수준을 유지하며 코로나19 확산을 최대한 억제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권 1차장은 백신 접종과 관련해 “지난 10일 하루 동안 1차 접종 73만여명으로 누적 1000만명을 넘어섰다”며 “6월 말까지 1300만명 이상에 대한 1차 예방접종 목표가 무사히 달성된다면 우리 사회의 코로나19 위험도는 대폭 낮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멀게만 느껴지던 일상 회복이 점차 현실화되고 있다”며 “일상을 회복하는 날까지 서로를 응원하고 격려해가면서 조금만 더 힘을 내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
김동욱 ase846@mt.co.kr  | 

머니S 라이브콘텐츠팀 김동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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