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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카 x 배달의민족 “복잡한 명세서 관리 대신해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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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자재 비용관리 앱 '도도 카트'를 운영중인 스포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식업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대표 김범준)과 제휴를 맺고 식자재 명세표 관리 지원에 나선다.

매장 운영에 바쁜 식당 점주 분들이 그 동안 쌓아 놓고 정리하지 못한 식자재 명세표를 직접 수거해 비용 입력부터 품목 정리까지 대신해 주는 특별 프로모션을 오늘부터 1년 간 진행한다. 서비스는 스포카의 ‘도도 카트’ 앱을 통해 진행되며, 배달의민족 입점 식당이라면 누구나 배민사장님광장에서 무료 신청이 가능하다.

행사 기간 동안 서비스를 신청하면 ‘도도 카트 웰컴 키트’를 증정 받을 수 있다. 도도 카트 웰컴 키트는 ▲명세표 촬영용 카드 스탠드, ▲명세표 정리 지갑, ▲택배 무료 수거 쿠폰으로 구성돼 있다. 금액으로 환산시 약 60,000원에 달하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스포카 제공

지난해 8월 출시된 도도 카트는 명세표를 등록하면 품목, 거래처, 기간별 비용을 자동 정리해주는 서비스로, 가장 많이 거래하는 식자재 품목이 무엇인지, 어떤 업체에서 사는 것이 저렴한지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매번 달라지는 거래처에 셀 수 없이 많은 주문 항목까지, 복잡한 매장 운영에 눈 앞이 캄캄한 식당 사장님들을 위해 탄생한 이 서비스는 모바일로 간편히 식자재 비용관리를 해결할 수 있은 물론, 주요 품목의 도매가 시세와 뉴스레터까지 제공해 입소문을 타 왔다.

도도 카트는 편리함 외에도, 이익 증대 부분에서도 이점을 주는 서비스로 주목 받고 있다. 실제 도도 카트를 도입한 서울 강남구 A식당은 도도 카트 도입 후 식자재 비용 관리가 보다 촘촘해져 비용 절감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2018년 외식산업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식당의 경우 식자재가 전체 운영비의 37%를 차지할 정도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스포카와 배달의민족의 이번 명세서 관리 서비스 제공은 많은 식당 운영 업주 분들의 매장 손익관리 효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식자재비는 인건비(35%)와 임차료(17%) 보다 큰 비중을 차지하는 항목으로 식당 운영 성패의 핵심으로 자리잡고 있다.

스포카 최재승 대표는 “배달의민족과의 협업 프로모션을 통해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식당 사장님들에게 작게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도도 카트를 이용하는 점주분들이 식자재 가격 예측부터 납품 및 거래처 정보, 농식품 판매량 등 최신 분석 데이터를 발 빠르게 얻을 수 있는 최적의 시스템을 구축해 식자재 업계의 첨단화를 이뤄 나가겠다”고 밝혔다.
강동완 enterfn@mt.co.kr  | twitter facebook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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