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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노래연습장·PC방 '연쇄 집단감염'…서울 195명 신규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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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시민이 검사를 받고 있다. /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95명 나왔다.

9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195명 증가한 3만9591명이다. 2733명이 격리돼 치료받고 있고, 3만6396명이 완치 판정을 받아 퇴원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전날 3명이 추가돼 총 462명이 됐다. 사망자는 은평구, 강북구, 타 시도 거주자다.

서울 지역 하루 확진자 수는 이달 1일부터 182→127→184→238→212→179→242→195명으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주요 감염경로로는 강북구 소재 PC방 및 노래연습장, 강북구 소재 음식점, 수도권 지인모임2(2021년 4월), 동대문구 소재 직장3(2021년 5월), 은평구 소재 종교시설2(2021년 5월), 동작구 소재 의료기관(2021년 5월) 등이 있다.

강북구 소재 노래연습장과 PC방에서는 연쇄감염이 일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PC방 관련 확진자는 전날 5명이 추가돼 40명으로 늘어났고, 노래연습장 관련 확진자는 17명을 유지했다.

서울시가 강북구 소재 노래연습장 이용자의 동선조사 결과 PC방 방문 이력이 확인되면서 해당 PC방 이용자를 대상으로 검사를 실시한 결과 총 40명의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PC방 이용자가 지난 3일 최초 확진된 후 해당 시설 이용자, 종사자, 가족, 지인 등 39명이 8일까지 추가 확진됐다. 누적 확진자는 40명으로 모두 서울시 확진자다. 종사자 2명, 이용자 27명, 가족·지인 8명, N차 전파 3명이다.

최초 확진자를 제외하고 총 209명을 검사했으며 39명이 양성, 128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42명은 검사 중이다.

서울시는 확진자 발생 시설 방역조치, 확진자 심층역학조사를 통한 감염경로조사 및 접촉자 파악·분류, PC방 방문자 대상 검사안내 등을 실시했다.

수도권 지인모임과 관련해서는 전날 4명의 확진자가 증가해 총 확진자는 35명이 됐다.

강북구 소재 음식점에서도 전날 확진자 4명이 추가돼 관련 확진자는 11명으로 늘었다.

동대문구 소재 직장에서는 확진자 3명이 발생했다. 누적 확진자는 10명이다.

은평구 소재 종교시설 관련 확진자는 2명 늘어난 23명이다.

동작구 소재 의료기관에서는 확진자 2명이 증가했다. 관련 확진자는 9명이다.

이밖에 해외 유입 4명(총 1098명), 기타 집단감염 19명(총 1만3833명), 기타 확진자 접촉 101명(총 1만3119)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7명(총 1925명), 감염경로 조사 중 44명(총 9471명) 등이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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