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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체육시설 등 집단감염 지속…서울 신규 확진 201명(종합)

지난 7일 244명 발생 이후 사흘 연속 200명대서울 누적 확진자 3만3857명…사망자 추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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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청에 마련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 2021.4.9/뉴스1 © News1 성동훈 기자

(서울=뉴스1) 장지훈 기자 = 서울 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만에 201명 늘어났다. 이에 따라 서울 일일 확진자는 지난 7일부터 사흘 연속으로 200명대를 기록하게 됐다.

동대문구 소재 음식점과 서초구 소재 실내체육시설, 동작구 소재 의료기관 등 곳곳에서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가 지속되고 있다.

10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시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9일) 같은 시간과 비교해 201명 늘어난 3만3857명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추가되지 않아 434명을 유지했다.

서울 지역 일일 확진자는 지난 7일 244명이 발생한 이후 8일 215명을 기록한 데 이어 사흘째 20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 일주일만 놓고 보면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149→152→147→198→244→215→201명 등으로 일평균 186.5명이 발생했다.

감염경로별로 보면 동대문구 소재 음식점 관련 3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35명으로 증가했다. 지난 2일 방문자가 최초로 확진된 이후 지인, 직원, 가족 등으로 전파가 이뤄지는 양상이다.

이와 관련해 최초 확진자를 제외한 1796명에 대해 진단검사가 진행됐다. 1728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고 34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34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다.

서울시는 해당 시설의 방역 조치 상황과 확진자 동선, 감염경로 등을 조사하고 방역수칙 위반 사항에 대한 행정처분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이밖에 서초구 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 3명(누적 65명), 동작구 소재 의료기관 관련 3명(누적 10명), 관악구 소재 대학교 관련 2명(누적 19명), 중랑구 중랑경찰서 관련 2명(누적 17명), 서대문구 수정교회·타 시도 집회 관련 1명(누적 51명) 등 집단감염 관련 확진자가 추가됐다.

기타 집단감염 관련 확진자는 15명이 추가됐다. 타 시·도 확진자와 접촉한 이후 감염된 확진자는 24명이다.

해외유입 관련 확진자는 3명 추가됐다. 이밖에 기타 확진자 접촉 관련은 79명 증가했다. 나머지 66명의 확진자는 아직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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