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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파워기업] 이마트, ‘신선 혁신’ 고객 맞춤 전략으로 유통 경쟁력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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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성수 본사 외관 /사진=이마트


국내 대형마트 1위인 이마트는 최근 그로서리(식료품) 혁신을 바탕으로 오프라인 경쟁력 제고에 나서고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급변하는 유통 환경 속에서 천차만별의 상품을 구성할 수 있는 신선식품을 중심으로 오프라인 유통의 해법을 모색하고 있다는 평가다.

먼저 수산코너의 경우 고객 맞춤형 서비스인 ‘오더메이드 매장’을 늘려 전문 수산시장 분위기로 재편하고 있다. 오더메이드 매장에서는 기존에 깨끗하게 손질해 팩 포장된 채로 판매되던 수산물 대신 재래시장처럼 고객이 직접 원하는 수산물을 고르고, 요리 용도에 맞춰 찜, 탕·찌개, 조림, 구이용으로 손질해준다. 별도 소금간도 요청할 수 있다.

축산코너 역시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대폭 강화했다. 이마트는 스테이크용 소고기를 고객이 원하는 두께로 썰어주는 서비스를 시작했다. 스테이크 이외에도 한우와 수입육, 돈육 등 진열된 덩어리 원육을 고객이 직접 선택해 조리 용도에 맞춰 원하는 크기와 두께 등으로 현장에서 손질해주는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강희석 이마트 대표이사 /사진=이마트

과일과 채소를 판매하는 농산 코너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딸기의 품목 가짓수를 6~7종으로 대폭 확대하는 등 신품종 도입을 통해 보다 다양한 선택권을 고객에게 제공한다. 아울러 고객이 실제로 장을 보며 필요로 했던 상품에 대한 설명과 참고할 만한 콘텐츠를 담은 사인물(ISP)을 적극 도입하고 있다. 생소한 과일이나 채소와 같은 식자재는 손질법이나 보관법을 설명하는 안내용 ISP를 도입하는 방식이다.

최근에는 효과적인 정보 전달을 위해 TV나 모니터 스크린을 이용한 동영상 콘텐츠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상품 진열 공간에 설치된 스크린을 통해 식자재를 활용한 요리법이나 산지에서 직접 상품을 수확하고 포장하는 유통과정 등을 설명하는 동영상 콘텐츠를 제공해 고객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최지웅 jway0910@mt.co.kr  | 

머니S 산업1팀 최지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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