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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네치킨 가맹점주가 말하는 경쟁력은 "대를 이은 매장 운영…굽네 브랜드력을 믿었죠"

개봉역점 최영민 점주, 세심한 고객 관리와 청결한 매장 운영으로 고객 감동 실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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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역점주 (좌)최영민 현 사장, (우)최병규 전 사장 이미지 (사진 제공= 굽네치킨)

가맹점주와 고객 만족도를 최우선 목표로 두고 안전한 먹거리 제공과 가맹점주의 안정화된 운영 환경을 이끌어 내는 브랜드가 있다.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굽네치킨 '개봉역점' 최영민 점주는 본사와의 협력을 통해 청결한 매장 관리와 고객 서비스 관리를 진행해 21년 월평균 매출 1억 2천만원을 달성했다. 질 높은 고객 서비스로 인해 최상의 고객 만족도를 유지한 결과다. 개봉역점은 기존 굽네치킨을 운영하던 아버지 점주부터 아들 점주로 대를 이어 양도 양수가 이뤄진 매장이다.

매장 오픈 계기를 묻는 질문에 최영민 점주는 "퇴직 후 2008년 10월부터 개봉역점을 운영하던 아버지의 권유로 2018년 12월 매장을 양도 양수해 운영하게 됐다"고 밝혔다. 

최영민 점주의 아버지 최병규 씨는 “굽네치킨은 오븐에 구워 자극적이지 않고 담백하며, 남녀노소 좋아하는 다양한 양념 맛으로 넓은 고객층을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며 “또한 굽네치킨의 ‘역지사지’ 기업 정신을 바탕으로 한 방침이 10년 간 매장을 운영하며 큰 도움이 되었으며 가맹점을 항상 배려해 주는 따뜻한 브랜드라고 느꼈다”고 말했다.

최병규 씨는 “본사에서 가맹점 홍보 비용을 분담해주거나 자녀 양육비를 지원해주는 등 가맹점주를 배려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어 만족감이 높았고, 굽네치킨과 계속 인연을 이어가고 싶은 마음에 아들에게 매장 운영을 제안했다”고 덧붙였다. 

굽네치킨은 점주, 소비자, 직원의 상생을 추구하는 ‘3생(生)캠페인’을 지속 진행하며 다채로운 지원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최영민 점주는 본사에서 지원하는 가맹점 관리 시스템에 대해서 입을 열었다. “본사 직원들과 활발하게 소통하며 고객에 최적화된 판매 및 홍보 방안을 끊임없이 논의한다”며 “경험이 부족한 가맹점주들을 위해 본사에서 매장 환경 개선을 위한 컨설팅과 특별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매출 안정화를 지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최 점주는 “본사 매장 담당자와 만날 때마다 ‘사랑합니다’하고 인사할 정도로 가깝게 소통하고 있다”고 말하며 “매장 매출 증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서비스 전략을 제안해 주고, 점주가 일일이 신경쓰기 힘든 지출 흐름 등의 사소한 환경도 먼저 체크해 개선해주는 등 섬세한 관리를 받고 있다”고 이야기 했다. 

개봉역점은 배달 되기 전 치킨이 식지 않도록 전기장판을 깔고, 온열 난방기를 설치해 고객이 따뜻한 치킨을 먹을 수 있도록 한다. 치킨을 주문한 고객에게 문자를 남기는 등 젊은 감각의 서비스를 도입해 고객과 직접 소통하고 있다.

최영민 점주는 굽네치킨의 QSC 관리 시스템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매장 청결 유지에는 특히 엄격한 관리가 이뤄지고 있다. 본사는 담당자를 통해 정기적으로 매뉴얼 점검, 원료육 및 부자재와 매장 위생 상태 등을 꼼꼼하게 확인해 항상 우수한 청결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개봉역점 (좌)최병규 전 사장, (우)최영민 현 사장 인터뷰 이미지 (사진 제공= 굽네치킨)

굽네치킨은 가맹점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과 QSC관리를 통해 가맹점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QSC는 굽네치킨의 매장 관리프로그램으로 품질(Quality), 서비스(Service), 위생(Cleanliness)의 약자다.

개봉역점은 이렇게 꾸준한 매장 홍보 전략 논의, 청결한 매장 이미지를 구축해 경쟁력을 갖춘 것이 매출 상승의 비결이라고 밝혔다. 실제 개봉역점은 2018년 12월 최영민 점주는 양수 이후 매출이 200% 상승해 21년 월 평균 매출 1억 2천만원을 달성한 바 있다. 

최 점주는 “현재 매장의 성공에 힘입어 2호점 개점을 준비하고 있다. 앞으로도 본사와의 긴밀한 협력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동완 enterfn@mt.co.kr  | twitter facebook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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