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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음식점 등에서 집단감염 지속… 대부분 가족·지인 접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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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소재 음식점에선 12명의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음식점 사장과 손님이 지난달 25일 최초 확진 후 함께 모임을 가진 방문자, 가족, 지인 등 10명이 추가 확진됐다. 서울 시내 한 카페에서 손님들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며 줄서 있다. /사진=뉴스1
서울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 사이 92명 늘어났다. 음식점과 병원 등 일상생활에서 산발적인 집단감염이 지속됐다.

1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확진자 수는 전일 대비 92명 늘어난 2만8332명을 기록했다. 2864명이 격리 중이고 2만5087명이 완치 판정 후 퇴원했다. 코로나19 사망자는 지난 28일 1명 추가돼 누적 총 381명이다.

지난 27일 검사 건수 2만3542명 대비 확진자 수는 92명으로 양성률은 0.4%를 기록했다. 서울에서 일일 확진자 수가 100명 이하로 떨어진 건 지난달 8일(90명) 이후 20일 만의 기록이다.

하지만 직장이나 지인모임을 중심으로 집단감염은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다. 여의도 소재 음식점에선 12명의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음식점 사장과 손님이 지난달 25일 최초 확진 후 함께 모임을 가진 방문자, 가족, 지인 등 10명이 추가 확진됐다.

접촉자 포함 총 68명에 대해 검사 결과 최초 확진자 2명을 제외하고 양성 10명, 음성 27명이 나왔고 31명은 검사를 진행 중이다.

동대문구 소재 병원에선 환자 5명, 간병인 1명 등 확진자 총 6명이 나왔다. 입원 환자 1명이 지난달 27일 최초 확진 후 병원 환자, 간병인 등 5명이 추가 확진됐다. 총 154명에 대해 검사한 결과 최초 확진자를 제외하고 양성 5명, 음성 147명, 나머지 2명은 검사 중이다.

용산 순천향대병원 관련 확진자는 1명 추가돼 서울에서 총 203명이 감염됐다. 이밖에 강남구 소재 직장 관련 3명(누적 11명), 광진구 지인 모임 관련 1명(누적 14명), 동작구 가족 관련 1명(누적 10명)도 추가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 41명은 가족과 지인 등을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6명은 타시·도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24명의 감염 경로는 파악 중이다.

서울은 이날 0시 기준 200명이 신규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을 완료했다. 26일 이후 서울시민 2636명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이 완료됐다.
김노향 merry@mt.co.kr  | 

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2팀 김노향 기자입니다. 부동산·건설과 관련한 많은 제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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