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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편의점 앱 예약주문 서비스 통한 간편식 ‘40대’ 직장인 사용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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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앱(App) 예약주문 서비스를 활용해 도시락, 샌드위치, 샐러드 등 간편식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편의점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올해(1/1~2/24) 세븐일레븐 앱 간편식 예약주문 이용 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114.5% 증가했다.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편의점 간편식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상품을 픽업할 수 있는 예약주문이 각광을 받고 있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편의점 도시락을 사러 점포에 가면 상품은 많은데 정작 내가 먹고싶은 상품은 없거나, 아니면 때를 놓쳐 매진되어 살 수 없는 상황이 있을 수 있다”며 “하지만 앱 예약주문 기능을 사용하면 이런 걱정없이 가까운 점포에서 편하게 구매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세븐일레븐 앱 간편식 예약주문 서비스의 단골고객은 40대였다. 세븐일레븐 앱 예약주문 서비스 이용 현황을 보면 40대 이용율이 전체의 38.4%를 차지한 가운데 30대(25.5%), 50대이상(20.9%) 순을 보였다.

편의점 앱(App) 예약주문 서비스를 활용해 도시락, 샌드위치, 샐러드 등 간편식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세븐일레븐 제공)

점심시간에 식당 대신 사무실에서 식사를 해결하려는 직장인들이 주로 이용하는 것으로 보여지는 가운데, 간편함을 추구하고 식사메뉴 선정에 대한 민감도가 상대적으로 낮으며 모바일 사용에도 익숙한 중년층이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 상권별 구매 현황을 봐도 오피스 상권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에 세븐일레븐은 직장인들을 위한 앱 전용 프리미엄 먹거리 상품을 선보이고 판매에 나선다. 세븐일레븐이 선보인 상품은 간편식 8종, 샌드위치 3종 등 총 11종이며, 대표적인 상품으로는 ‘차돌낙지비빔밥(12,800원)’, ‘유부초밥&크림치즈롤(10,800원)’, ‘중화양장피(11,900원)’, ‘불고기월남쌈(10,900원)’, ‘햄치즈크로와상샌드(12,500원)’ 등이 있다.

‘차돌낙지비빔밥’은 차돌박이구이와 낙지볶음이 어우러진 한식 비빔밥으로 7가지 나물과 함께 비벼먹는 건강한끼 상품이다. ‘유부초밥&크림치즈롤’은 유부초밥 9개와 크림치즈김밥 6개로 구성된 상품이며, ‘중화양장피’는 돼지고기, 게맛살, 피망 등 10가지 재료가 풍성하게 들어간 대용량 양장피다.

‘불고기월남쌈’은 불고기, 양배추, 계란지단 등 10가지 재료에 고소한 땅콩 드레싱과 칠리소스가 함께 구성되어 있으며, ‘햄치즈크로와상샌드’는 담백한 크로와상빵 속에 햄과 국내산 토마토를 넣고 머스타드 소스로 토핑한 상품이다.

세븐일레븐 프리미엄 간편식은 모두 대용량으로 두 명 이상이 함께 나눠먹어도 될 만큼 넉넉한 양을 자랑한다. 판매 가격은 모두 1만원대 초반이지만, 상시 1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세븐일레븐은 우선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선판매에 나선 후, 상품별 판매추이 등을 감안해 베스트 상품 중심으로 판매지역을 전국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최유미 세븐일레븐 푸드팀장은 “온라인으로 판매 채널의 확장과 상품 구색의 다양화를 꾀함으로써 편의점 간편식을 보다 쉽게 접할 수 있게 되면서 매출이 매년 지속 증가하고 있다”며 “일반 점포에선 찾아 볼 수 없는 스페셜 메뉴로 구성했고 양도 푸짐하기 때문에 든든한 한끼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강동완 enterfn@mt.co.kr  | twitter facebook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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