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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피자 '노원AIRPORT' 신규오픈 … 만원의 행복 함께해요

강동완 기자 | 2021.02.27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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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떠나자. 트래블피자 노원점이 새롭게 오픈했다. 트래블피자 노원점은 신규오픈과 관련해 오늘 27일과 내일 28일 양일간에 걸쳐, '만원의 행복' 이벤트를 진행한다.

트래블피자 노원AIRPORT는 서울 지하철 7호선 마들역 인근에 자리한 가운데 청원초·중·고교, 상곡초교, 기타 주거단지 등이 가까워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아울러 1,000세대 대단지의 노원포레나 아파트를 비롯하여 상계주공아파트 등이 가까워 가족 단위 고객들의 주문도 쇄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배달 주문 사례도 급증하여 지역 명물로 일찌감치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곳 트래블피자는 멜버른 갈릭스테이크피자, 바르셀로나 쉬크림치킨 피자, 옥스포드 베이컨체다 피자 등이 인기상품으로 선보이고 있다.

트래블피자 노원AIRPORT 신규오픈 (페이스북 캡쳐)

한편, 피자 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 '트래블피자(TRAVEL PIZZA)'가 예비 창업주들을 위한 1인 창업 특화 솔루션을 공개했다. 언택트 소비 패러다임에 부합하는 맞춤형 창업 솔루션을 개발해 이를 적극 도입한 것이다. 특히 8년에 걸쳐 완성한 피자 직영점 노하우를 가맹점주에게 전수하는데 집중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트래블피자는 지난 2013년 서울 홍대 인근에 '트래블앤아트'라는 이름으로 첫 출발을 알린 피자 브랜드다. ‘피자로 여행하다’라는 독특하고 차별화된 컨셉을 바탕으로 일찌감치 고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으면서 단기간에 4개의 직영매장을 거느리는 외식 프랜차이즈 입지를 확보한바 있다.

이에 트래블피자는 올해 1월부터 현재의 브랜드명으로 변경하고 본격적인 가맹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솔루션의 가장 큰 특징은 창업 특전으로 20호점 한정으로 500만원 상당의 가맹비 100% 지원, 로열티 할인 지원, 매장 인테리어 및 간판 등 자율제 시행이 바로 그것이다. 해당 특전은 1인 소자본 창업에 특화된 저렴한 창업비용과 인테리어 거품을 뺀 소자본 창업 컨셉을 적용해 가맹점주의 성공을 견인한다는 목표를 담고 있다.

프랜차이즈 가맹 문의 및 창업 상담은 홈페이지 참조.

강동완 enterfn@mt.co.kr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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