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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프랜차이즈, 배달부터 신메뉴 개발로 코로나19 극복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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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코로나19 환경속에서도 커피전문 브랜드들은 다양한 판매형태 개척과 신메뉴로 승부하면서 나홀로 매장 커피전문점과 다르게 성장세를 높이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일환으로 커피매장 취식이 금지된 가운데, 프랜차이즈 커피브랜드들은 배달부터 신메뉴를 개발을 통해 가맹점 매출을 지속적으로 관리 상승해주고 있다.


◆ 커피베이, 배달주문이 매출 성장해


카페 프랜차이즈 커피베이는 최근 배달 매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배달 주문수와 매출이 2배 이상 늘었다고 밝혔다. 커피베이의 배달 주문 건수는 2019년 대비 130% 성장, 같은 기간 배달 주문 매출은 118% 증가했다. 코로나19로 외출을 자제하는 시대적 분위기가 맞물려 폭발적인 매출 상승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코로나19 수도권 방역조치 강화로 매장 내 좌석 이용이 불가했던 2020년 9월에는 배달 주문 증가율이 전년대비 208%, 매출은 177% 상승하면서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보여줬다. 이후로도 커피베이 배달 서비스 실적은 지속 증가 중이다.
각사 제공

커피베이는 코로나19 때 본사 차원에서 배달 서비스 도입 지원 및 적극적인 독려로 갑작스러운 환경 변화 속에서도 안정적인 매출을 유지할 수 있었다. 또한, 매장 방문이 어려운 시기에 집에서도 간편하게 커피와 베이커리 등을 즐길 수 있게 에그 번, 반미, 뚱쿠아즈 등 배달에 알맞은 메뉴를 연이어 출시하고 있다.

특히 지난 2월 초 배달의민족 브랜드관에 입점한 후 할인 쿠폰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관련 마케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프랜차이즈 가맹 문의 및 창업 상담은 홈페이지 참조.


◆ 메가커피, 성장의 원동력으로 가맹점과 함께 상생


메가커피는 2020년 코로나19 속에서도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었다. 가맹사업 4년 6개월만에 1000호점 달성, 2년 연속 연간 약 400개의 매장을 개장하며 2020년 말 전국 1205개의 매장을 가진 빅 브랜드로 성장하게 됐다.

가장 큰 이유는 바로 가맹점과의 상생 정책. 또한 좋은 품질의 제품, 차별화된 다양한 음료 및 메뉴, 합리적인 가격이라는 운영 원칙 아래 2년 연속 성장률 약 100%을 기록한 것이며 2021년에도 폭발적인 단독 성장세를 이어가겠다는 각오다.

메가커피는 가맹점주를 위한 다양한 혜택은 물론, 예비창업자들에게 가맹을 위한 브랜드로 거듭 상생하고 있다. 메가커피 하형운 대표는 올해의 목표로 R&D와 마케팅 경쟁력 강화, 가맹점의 확대 및 세계화 준비, IT기술 접목 및 전문인력 강화 등에 역점을 두고 알차게 추진하는 방침을 밝힌바 있다. 


◆ 바빈스커피, 착한가격에 다양한 디저트, 배달까지 늘어


스페셜티 2샷 빅사이즈 전문 바빈스커피가 코로나19에도 매출이 증가하며 카페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바빈스커피의 매출상승 요인은 스페셜티 커피와 착한가격, 다양한 디저트, 이를 판매할 비대면 판매(배달)에 있다.

바빈스커피는 대용량의 스페셜티 2샷 커피를 제공한다. ‘스페셜티 커피’란 미국 스페셜티 커피협회(SCAA)의 까다로운 평가를 거친 최고등급의 커피로, 산지의 특징이 명확하고 향미가 뛰어난 최상급 7%의 커피이다. 바빈스커피는 이를 2샷으로 제공하여 최고의 커피를 최저 가격에 판매하는 최상의 가성비 브랜드로 꼽힌다.

다양한 디저트는 바빈스커피의 차별점이다. 한끼 식사를 가볍게 대신할 수 있는 크로크무슈, 크로플, 베이글 등 브런치메뉴, 여성들의 취향저격 메뉴인 마카롱, 커피와 함께 즐기기 좋은 크로와상, 비스켓슈, 스콘 등 베이커리류는 바빈스커피를 찾는 또 하나의 즐거움이다.

1인 가구의 증가와 편리성을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하여 도입한 배달서비스는 특성 상 한번 주문한 매장의 재주문율이 매우 높아 단골고객 확보에도 용이하다. 여기에 코로나19로 외출을 자제하는 시대적 분위기가 맞물려 전년대비 최대 50%의 폭발적인 매출증가로 이어졌다.


◆ 빽다방, 비대면 주문 서비스 ‘스마트오더’ 매출 5배 증가


더본코리아의 커피전문점 브랜드 '빽다방'이 ‘빽다방 멤버십’ 앱 내 모바일 주문 결제 서비스인 ‘스마트오더’ 매출이 앱 론칭 초기 대비 5배 가량 증가했다고 밝혔다.

빽다방 멤버십 앱 내 ‘스마트오더’ 기능은 모바일을 통해 주변 매장의 메뉴를 간편하게 주문하고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계속되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매장에 머무르는 시간과, 고객과 점주간의 대면을 최소화할 수 있는 안전한 서비스로 각광받으며 이용률이 지속 증가하고 있다.

빽다방 관계자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카페 매장 내 취식이 금지되었던 지난 1월의 ‘스마트오더’ 매출이 모바일 앱 론칭 시기인 2020년 3월 대비 약 5배 이상 증가했다"라며 "1월뿐만 아니라 다른 달에도 빽다방 멤버십 앱 내 ‘스마트오더’를 통한 매출이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어, 빽다방의 언택트 소비 문화가 안정적으로 자리매김 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강동완 enterfn@mt.co.kr  | twitter facebook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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