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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결국 2.5단계로?… “신규 확진자 400명대 넘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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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00명대를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조건을 충족하게 된다./사진=뉴스1

정부가 이번 주말 코로나19 확진자 추이에 따라 거리두기 수위를 조정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지난 20일 확진자는 400명대를 넘을 것으로 보인다.  

21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전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총 448명이다. 직전일(561명)보다 113명 줄어들며 지난 16일(457명) 이후 나흘 만에 400명대로 떨어졌다. 

이날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조금 더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가 전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중간 집계한 신규 확진자는 384명이다. 직전일(403명)보다 19명 적었다. 

최근 오후 9시 이후 확진자 증가 폭이 크지 않은 점을 고려하면 400명대 초반이 될 전망이다. 예상대로 확진자가 줄더라도 여기에는 주말 검사건수 감소 영향이 반영된 것이어서 확산세가 꺾인 것으로 보기는 힘들다. 

더욱이 400명대 확진자는 여전히 작지 않은 규모로, 만약 예상치 못한 집단감염이 발생하면 언제든 다시 500∼600명대 또는 그 이상으로 급증할 수 있는 불안한 형국이다. 

최근 1주일(2.14∼20)간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326명→343명→457명→621명→621명→561명→448명을 기록해 하루 평균 482명꼴로 나왔다. 

이 중 거리두기 단계 조정의 핵심 지표인 지역발생 확진자는 일평균 455명으로, 거리두기 2.5단계 범위(전국 400명∼500명 이상 또는 더블링 등 급격한 환자 증가)에 재진입한 상태다.
전민준 minjun84@mt.co.kr  | 

안녕하세요 머니S 전민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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