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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자본 배달창업의 대명사 티바두마리치킨, 2021년에도 가맹문의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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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의 마늘치킨명가 티바두마리치킨의 최근 한 달간 가맹 문의가 100여 건을 넘겼다는 소식이다. 지난해 사회적 거리두기 상향에도 불구하고 소폭 증가한 추세다.
    
업체 관계자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비대면 소비가 확산되고 있는데, 배달앱 활용과 프로모션을 활발하게 진행하는 각종 프랜차이즈들이 재조명받고 있다."라면서 "20년 이상 장수 브랜드로 거듭나면서 안정성과 비전을 찾고 있는 사업주들의 가맹 문의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라고 17일 밝혔다.
    
빅데이터 기업 조사에 따르면 배달의민족((주)우아한형제들)의 월 사용자 수는 지난해 24.5% 증가했다. 시장 2위인 요기요의 월 사용자는 지난달 기준 약 774만 명에 이른다. 배달앱의 성장과 함께 라이더라는 직업도 덩달아 부상했다.

임영웅의 마늘치킨명가 티바두마리치킨의 최근 한 달간 가맹 문의가 100여 건을 넘겼다. (티바두마리치킨 제공)


업계에 따르면 전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라이더의 숫자도 증가하고 있다. 고용노동부는 지난 1월 플랫폼을 매개로 일하는 노동자들을 약 22만 명으로 추산했다.  지난해 2월 1만3200명에서 12월에는 2만8000명으로 약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
    
프랜차이즈 시장을 보더라도 요즘 뜨는 프랜차이즈 창업 아이템의 대세는 배달 음식점이라고 할 수 있다. 코로나 시대에 적응하기 위해 창업주들이 생존력 강한 브랜드를 찾기 시작한 것이다. 치킨 프랜차이즈 ‘티바두마리치킨’의 경우, 최근 부산 온천점, 울산 무거점 등 7~8군데 가맹점 오픈이 예정되어 있다고 밝혔다.
    
한 프랜차이즈 전문가는 “코로나19 이전만 해도 프랜차이즈 사업 모델을 버리고, 직영점 중심으로 운영하려는 기업형 다점포 경영이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었다. 하지만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는 다점포 사업자의 위험성이 높아졌다."라며 "그 대신 프랜차이즈 시스템의 위험분산의 가치는 재조명될 것이다."라고 진단했다.
    
특히 티바두마리치킨은 부산에서 시작하여 20년 이상 시스템을 구축한 브랜드로, 전속모델인 '임영웅'의 대중적 인지도가 가맹점의 성장에 힘을 보태고 있다.


담당자는 “사업 초기부터 일반적인 대형 프랜차이즈들과 달리 포장 및 배달을 중시하며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 덕분에 급증한 테이크아웃, 배달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처하며 가맹점들의 매출이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대치동의 '티바옛날통닭'을 새로 론칭하면서, 옛날통닭, 떡볶이 등 다양한 신메뉴를 개발하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가맹본부 담당자는 "2021년을 기회로 삼아 새롭게 도약하겠으며, 창업주의 고민에 귀 기울일 수 있는 상생경영으로 나아가겠다."라고 밝혔다.

강동완 enterfn@mt.co.kr  | twitter facebook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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