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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령이 답인가… 거리두기 완화에 붐비는 지역 번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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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하향 조정되면서 저녁시간 번화가에 사람들이 다시 몰리고 있다. 사진은 지난 15일 부산 부산진구 서면 술집거리 일대에 사람들이 몰려든 모습. /사진=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조치 완화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하향 조정되면서 각 지역 번화가를 중심으로 다시 사람들이 몰리고 있다. 일부 업주들은 많아진 손님으로 화색이 돌았지만 모임으로 인한 코로나19 감염 우려도 커졌다. 

16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수도권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 비수도권은 1.5단계로 하향 조정 됐으며 식당·카페 의 영업제한 시간도 밤 9시에서 10시로 1시간 늦춰졌다.

부산에서 술집 영업시간 제한이 사라진 첫날밤인 지난 15일 20대 젊은 남녀들이 서면 일대를 가득 채웠다. 평소 한산하던 거리도 시민들로 북적였다.

인파 대부분은 20대 젊은 남녀들이었다. 문전성시를 이룬 음식점과 카페, 술집 등도 20대들이 주로 찾는 곳이었다.

지난 8일 음식점 등의 매장 영업제한 시간이 밤 10시로 1시간 연장됐을 때와도 분위기가 사뭇 달랐다. 전포동 근처에 있는 유명 포차에도 입구에서부터 긴 줄이 만들어질 정도였다.

광주도 상황은 같았다. 이날 오후 광주 동구 광산동 번화가는 사람들로 붐볐다.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내려진 영업시간 제한 조치가 일부 완화되자 번화가는 젊은이들로 가득했다. 한 술집은 만석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서울 홍대 인근 식당 자영업자들 사이에서도 화색이 돌았다. 다만 몰려든 손님에 이곳 역시 코로나19 감염 우려가 커진 분위기다.

홍대의 한 식당에서는 오후 7시쯤 9개의 테이블이 꽉 찬 가운데 업주가 방문객이 줄어 치워뒀던 테이블까지 새로 꺼낸 것으로 알려졌다.

질병관린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16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457명으로 집계돼 나흘 만에 다시 400명대에 진입했다., 누적 확진자 수는 8만4325명을 기록했다.
홍지현 ghdel59@mt.co.kr  | 

안녕하십니까. 머니S 홍지현기자 입니다.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위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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