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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50~64세 서울시민 10명 중 6명 '은퇴 후 창업' 원해

은퇴 전 주된 일자리, 중소기업 정규직 비율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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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플러스재단 남부캠퍼스 전경(서울시 제공).© News1

(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만 50~64세 서울시민 10명 중 6명은 은퇴 후 창업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서울시 50+세대(만 50~64세) 806명을 대상으로 주된 일자리부터 퇴직 후 일자리까지 생애경력 경로를 유형화한 심층 분석 결과를 27일 발표했다.

분석 결과 응답자의 64.3%는 은퇴 후 창업에 대한 욕구가 높았다. 기존 노동시장으로의 재취업이 아니라 자신의 경력을 바탕으로 경제적 소득을 올릴 수 있는 새로운 일을 원했다.

응답자의 24.7%는 생계형으로 퇴직 후에도 기존 경력을 살릴 수 있는 생계형 일자리 지원 정책을 필요로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활동 추구형(11%)은 퇴직 후 재취업이 아니라 경제소득과 상관없이 사회공헌 활동을 원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50~64세의 은퇴 전 주된 일자리는 중소기업 정규직 유지형(38.3%)이 가장 많았다. 이들은 약 30세에 주된 일자리를 시작하여 약 48세에 퇴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과 여성의 비율은 6:4로 분포됐다.

대기업 재직 후 자영업 이동(20.8%), 중소기업 재직 후 자영업 이동(14.8%), 직업 혼재(16.7%), 자영업 유지(10%) 등 순으로 나타났다.

김영대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앞으로 서울시 50+정책 및 사업 수립 과정에서 50+세대 실태 조사 결과를 적극적으로 반영, 보다 체감도 높은 정책 수행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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