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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대중교통 코로나19 검체 검사… 모두 ‘불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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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지난해 2월부터 올해 1월18일까지 다중이용시설 환경에 대해서 코로나19 바이러스 검사를 11차에 걸쳐 단행했다. / 사진제공=서울시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투명하고 구체적인 정보제공을 위한 ‘클린존’ 추진계획에 따라 지난해 2월12일부터 올해 1월18일까지 무증상 혹은 증상 발현 전 확진자가 방문한 다중이용시설 환경에 대해서 코로나19 바이러스 검사를 11차에 걸쳐 진행했다.

특히 매일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출퇴근하는 시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지하철, 버스, 택시 등을 대상으로 지난해 2월부터 현재까지 총 950건의 환경 검체에 대한 검사를 시행하여 코로나19 바이러스 불검출을 확인했다.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확진자가 방문하거나 이용한 대중교통 25곳을 대상으로 소독·방역 조치 후에 최종적으로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해 환경 검체를 검사 한 결과 총 500건 모두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았다.

또한, 그간 코로나19 바이러스 환경 검체 검사는 소독 후 실시하여 왔으나 최근 확진자수가 급증하여 시민의 불안감이 커지자 대중교통을 대상으로 한 범위를 넓혀 소독 전 지하철, 버스 등 총 5개 시설에서 450건에 대해 검사를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 모두 불검출이었다.

대중교통의 경우 자연환기 및 기계식환기를 통한 적절한 환기가 승객들의 코로나19 바이러스 노출 가능성을 낮추고 있다.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향후 확진자 방문이 없더라도 선제적 대응을 통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대중교통의 안전성을 확보하고자 한다. 미세먼지 계절제 시기인 2월 중 대중교통 지하철 객차 실내공기질 정기 검사를 시행할 예정이며 서울시 관할 노선 지하철 객차 내 코로나19 바이러스 환경 검체 검사도 함께 시행할 계획이다.

신용승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장은 “많은 사람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함에도 불구하고 이로 인한 감염이 발생하지 않았던 가장 큰 요인은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 대화 및 통화 자제 등 시민의 적극적인 노력 덕분”이라며 철저한 개인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김경석 84kskim@mt.co.kr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지 머니S 서울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경석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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