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리서 임무 수행하던 프랑스 군인 2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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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가 말리에서 작전을 수행하던 자국 군인 2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왼쪽은 이본느 후잉, 오른쪽은 로익 리세. © AFP=뉴스1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서아프리카 말리에서 작전을 수행하던 프랑스 군인 2명이 사망했다고 프랑스 군이 2일(현지시간) 밝혔다.

프랑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성명을 내고 "우리 군인들이 말리 메나카 동부에서 정찰 및 정보수집 임무를 수행하던 중 폭발이 발생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임무에 투입된 군인 가운데 3분의 1은 부상했으나 생명에 지장은 없었다고 프랑스 합참은 덧붙였다.

알카에다의 북아프리카 지부는 이번 공격이 자신의 소행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27일에도 프랑스 군인 3명이 말리에서 테러리즘 격퇴 임무를 수행하다 폭발물로 숨졌다.

프랑스는 옛 식민지였던 사하라사막 이남 사헬 지대를 테러리스트들의 유럽 유입 경로로 간주하고, 이들을 소탕하기 위해 2013년부터 이 지역에 5000여명의 병력을 파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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