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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작떡볶이치킨의 경쟁력을 높여라~ '2021년 가맹점 평균매출액 높여 ↑'

(주)위드인푸드 <걸작떡볶이치킨> 김복미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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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작떡볶이치킨’은 2014년 브랜드 론칭 후, 2015년부터 본격적인 프랜차이즈 사업을 전개해왔으며 떡볶이와 치킨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현재 전국 170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음식으로 사람들에게 행복을 주는 사람’이라는 슬로건으로 7년 동안 브랜드 안팎을 꾸준히 성장시켜 왔다”

위드앤푸드 ‘걸작떡볶이치킨’은 2014년에 브랜드를 론칭, 2015년 가맹사업을 시작해 현재 200호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 가맹점을 운영후에 유통제조업과 식품공장도 운영하고 있다. 2019년에는 태국에 마스터프랜차이즈로 두 개의 해외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김복미 대표 (걸작떡볶이치킨 홈페이지 캡쳐)

㈜위드인푸드 ‘걸작떡볶이치킨’ 김복미 대표는 최근 ‘월간지 창업&프랜차이즈’의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강한 중견 브랜드’ 주제 좌담회를 통해 이같이 소개했다.

코로나19로 2020년을 지낸 ‘걸작떡볶이치킨’은 처음부터 배달 위주로 포커스가 맞춰져 있었기 때문에 매출이 많이 떨어지지는 않았다. 김 대표는 “물론 모든 게 침체돼 있었던 상반기에는 매장 오픈이 예상보다 적기는 했지만, 그때 부족했던 내부 시스템을 정비할 수 있어서 오히려 좋은 시간이었다”고 덧붙였다.

본사가 커지면서 소통에 대한 이슈도 있었기 때문에 문제들을 다듬고 스스로 공부하면서 정리를 많이 할 수 있었다는 것.

김 대표는 “프랜차이즈 본사는 무엇보다 시스템을 갖추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보니 통일화된 시스템이 있어야 한다. 또 슈퍼바이저들에게도 오픈보다는 관리에 더 비중을 둘 수 있도록 했는데, 그 과정에서 많은 부분이 더 안정화될 수 있었다”라며 “시스템뿐만 아니라 사무실도 정비를 했고 교육 공간도 많이 개선됐다”고 전했다.

작년 하반기부터 수익악화를 해결할 수 있는 체질개선에 주력했다는 김 대표는 “‘2020년 상생방안’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때마침 코로나19와 겹쳐지면서 더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다”라며 “가맹점 지원으로는 포장용기 무상지원했다. 매장당 1,000만 원이라는 비용이 들었고, 후에 비용을 계산해 보니 배달수수료를 보전해 주었다”고 말했다.

가장 인기 있는 떡닭 세트가 전체 매출의 80%를 차지하고 있다. 김 대표는 “떡볶이 프랜차이즈 브랜드는 단가가 낮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라며 “‘걸작떡볶이치킨’은 1회 단가가 2~3만원 선이기 때문에 괜찮다고 생각하고, 고객들도 ‘걸작떡볶이치킨’에서 주문을 하면 떡볶이와 치킨 두 개를 같이 먹는 거라는 인식을 갖고 있다”고 소개했다.

보통은 떡볶이 브랜드가 치킨을 사이드로 혹은 그 반대로 하는 곳들도 있지만, 제대로 두 가지를 다 하는 곳은 저희가 유일하다는 것. 김 대표는 “미투 브랜드들도 눈에 띄기는 하지만, 저희를 위협할 만한 브랜드는 아직 없는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경쟁 브랜드가 나타나서 떡볶이와 치킨을 함께하는 브랜드의 파이를 넓혀가는 것도 좋다”고 전했다.

2021년 비전과 앞으로 계획에 대해 김 대표는 “‘걸작떡볶이치킨’은 4년 연속으로 매년 30~40개 정도 매장 오픈을 했다. 사실 영업에 욕심을 부려서 과도하게 했다면 더 많이 오픈할 수 있었겠지만 그렇게 하지 않았다”라며 “앞으로는 좀 더 속도를 낼 예정입니다. 그렇게 해야 고객들에게 젊은 브랜드로 인식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또 “가맹점의 주방 설비에 대해서도 좀 더 꼼꼼하게 검토를 하고 개선을 준비 중이다”라며 “매장을 찾는 시간, 즉 배고픈 시간은 다 비슷해서 주문이 한번에 몰리는 경우가 많은데, 그럴 때 얼마나 효율적으로 대응하느냐에 따라 매출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현재 주방 시스템은 아무리 빨리 해도 한 시간에 20세트 이상을 만들 수가 없는데, 이런 부분을 보완해서 두 배 이상의 속도를 낼 수 있도록 하고 싶다”고 말했다.

2021년에 더 많은 출점과 가맹점 매출 상향평준화를 주력하고, 2025 비전선포를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 계획을 추진한다.
강동완 enterfn@mt.co.kr  | twitter facebook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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