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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과로?"… 한진택배 기사 배송 중 실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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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택배연대노조(택배노조)는 17일 한진택배 소속 택배기사 A씨(65‧남)가 서울 강동구의 한 아파트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사진=뉴시스

서울의 한 아파트에서 배송업무 중이던 택배기사가 쓰러진 채 발견됐다.

전국택배연대노조(택배노조)는 17일 한진택배 소속 택배기사 A씨(65‧남)가 서울 강동구의 한 아파트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택배차량이 오래 서있는 것을 이상하게 본 아파트 경비가 트럭 운전석에 쓰러져 있는 A씨를 발견했다. A씨는 뇌출혈 수술을 받고 현재 의식을 회복 중이다. 강민욱 전국택배연대노조 조직국장은 "의식은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뇌출혈 수술을 받아 거동이 원만한지 등은 확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택배노조 등에 따르면 A씨는 오전 7시에 출근해 밤 9시 전후로 퇴근했으며 일일 270~280개 물량을 소화했다.

이와 관련해 한진택배 관계자는 "(A씨) 업무에 대해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올해 택배기사 과로사 문제가 대두되면서 정부에서 관련 대책을 내놓았다. 정부는 밤 10시 이후 심야배송을 제한하도록 권고했으며 주5일 근무제를 실시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일각에선 택배업무 체계가 하도급 구조로 이어져 과로사 대책이 실질적으로 택배기사들에게 잘 적용될지 의문이라는 입장이다.
정소영 wjsry21emd@mt.co.kr  | 

머니S 산업1팀 유통 담당 정소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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