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비는 연말 선물 준비로 고민인 고객을 위해 올해 가장 높은 판매를 기록한 명품 브랜드 순위를 공개하고 파격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올 1월부터 11월까지의 트렌비 자체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1위는 구찌가 차지했다. 이어 생로랑, 프라다, 버버리, 루이비통이 차례로 이름을 올렸다.

트렌비는 구찌 판매 1위를 기념해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주말 제외) 5일간 ‘구찌 숨.멎.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총 50명에게 추첨을 통해 30만~50만원대의 인기 구찌 지갑을 1000원에 구입할 수 있는 구매권 및 최대 1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가장 인기가 높았던 명품 아이템을 선보이는 ‘크리스마스&연말 선물 추천’ 기획전을 선보인다. 카드지갑·키홀더·액세서리·넥타이·스카프 등 10만원대 가격으로 부담 없이 선물하기 좋은 제품은 물론 샤넬, 구찌, 프라다 등의 핸드백까지 22개 인기 브랜드의 제품을 모두 만나볼 수 있다.

소규모 홈파티를 계획 중인 고객을 위한 ‘연말 홀리데이 룩’ 기획전도 연다. 연말 파티는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활용도가 높은 의류·신발·핸드백·액세서리 등으로 세심하게 구성했다. 기획전 아이템을 활용한 스타일링 정보도 매거진 형태로 제공해 스타일별 맞춤 쇼핑이 가능하다.

트렌비 관계자는 “트렌비의 기술력을 활용해 크리스마스와 연말 선물 역시 안전하고 편리하게 비대면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각종 기획전과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다가오는 최대 쇼핑 시즌인 박싱데이 세일 기간에도 최대 95% 할인된 가격의 글로벌 세일 정보와 혜택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