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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솔루션 더하니 “안전+편의” … 셀프빨래방부터 무인카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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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비를 위한 비대면 경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에서 홍남기 부총리는 “비대면 경제로의 전환 가속화는 이제 선택이 아닌 생존 전략”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고객과의 주요한 접점인 오프라인 필수 산업에서는 비대면 경제가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최근에는 오프라인 매장이 필수적인 산업군에서 오프라인에 비대면 솔루션을 더해 각자만의 돌파구를 찾아가는 모습이다.


◆ ​무인 운영 가능한 프랜차이즈 인기


비대면 솔루션을 일찍이 도입한 오프라인 프랜차이즈 매장도 호황이다. 지난 달 26일 개최된 ‘IFS 프랜차이즈 서울’에서도 비대면 솔루션을 강조한 외식업종과 무인 매장을 향한 뜨거운 관심이 쏟아졌다. 편리하고 안전한 비대면 결제에 대한 소비자들의 수요가 증가하며 그 인기가 더욱 높아진 것.

와스코의 셀프빨래방 브랜드 AMPM워시큐는 키오스크 도입으로 비대면 이용을 가능케 했다. 키오스크를 이용해 휴대폰 번호로 가입을 하고, 셀프 카운터를 이용해 결제하면 된다. 또, AMPM워시큐 매장에는 세탁봉투 및 바운스를 손쉽게 구입할 수 있는 자동판매기도 설치돼 있어 대면 접촉 없이 원하는 세탁 용품을 구매할 수 있다.

패스트카페 창업박람회 참가모습 (사진=강동완 기자)

공간서비스 토즈에서 선보인 무인카페 '패스트카페'는 패스트카페는 검증된 실력과 특유의 분위기를 기반으로 제대로된 커피와 하이퀼리트 음료를 매장내에서 언제나 빠르게 즐길수 있는 밀착형 카페이다.

'패스트커피'(FAST CAFE)는 고객이 별도의 학습없이 승관적으로 이용할수 있도록 구성됐다. 저렴하지만 맛있는 아메리카노는 기본으로 45초 내외의 음료제공이 가능해 빠른 회전을 자랑하고 있다. 바리스타가 직접 내리는 것과 동일한 수준의 에스프레소 추출로 일관된 맛을 제공하고 있다.

우아한형제들이 개발한 서빙로봇 ‘딜리플레이트’는 총 4단으로 구성되어 한 번에 4개 테이블에 음식 서빙이 가능하다. 종업원이 딜리플레이트 선반에 음식을 올려놓고 테이블 번호를 누르면 딜리플레이트가 주문자 테이블까지 최적의 경로로 음식을 싣고 찾아간다. 지난 10월 기준 출시 1년 만에 전국 186개 식당에 241대 도입됐다.


◆ “대기시간·대면 제로화한 비대면 솔루션 눈길”



이용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대기시간과 대면을 제로(0)화한 오프라인 매장도 눈에 띈다. 드라이브스루, 로봇 등의 비대면 서비스를 활성화해 타인과의 접촉을 없애고, 효율적인 픽업 시스템으로 대기 시간을 0분으로 줄였다.

전국에 배달서비스망을 구축한 CU는 드라이브스루 시스템 도입으로 언택트 소비 접점을 한층 더 넓히고 있다. CU편의점은 지난 11월 서울∙경기 소재의 편의점 약 300곳에 드라이브스루 픽업 서비스를 처음 적용했다.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다양한 물품을 언택트로 원하는 시간에 맞춰 픽업할 수 있게 됐다.

달콤에서 만든 로봇카페 ‘비트’는 전용 앱과 키오스크, 모바일 기반의 음성 등 100% 비대면 주문 결제로 운영된다. 원두 선택과 시럽 양, 진하기 조절 등 개인화된 메뉴 주문도 가능하다. 또한, 앱을 통한 원격 픽업 알림으로 불필요한 매장 대기시간을 줄여 일반 매장에 비해 안전하게 커피를 즐길 수 있다.
강동완 enterfn@mt.co.kr  | twitter facebook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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