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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에서 먹던 그 맛이 그립다면?

해외여행을 떠나지 못하는 시기가 길어지면서 현지의 맛을 그대로 담은 먹거리에 대한 관심도 함께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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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가 또 한 번 강화됐다. 외출보다는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당연한 요즘이다. 아쉬운 마음에 사진첩을 뒤지다 보면 여행지의 아득한 추억이 떠오르기도 한다. 이국적인 풍경과 색다른 맛이 주는 즐거움을 추억하다 보면 다시금 그때가 그리워진다. 


◆ 입안 가득 달콤함을 채우는 진정한 ‘미국의 맛’ ··· 벤앤제리스


큼직한 청크와 스월이 매력적인 아이스크림 '벤앤제리스'는 꾸덕하고 진한 달콤함으로 ‘미국 맛’ 아이스크림으로 불린다. 작년 국내 론칭 전까지는 해외에서만 만나볼 수 있었던 제품으로 여행을 떠나기 쉽지 않은 요즘 더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고 인기 플레이버인 ‘초콜릿 칩 쿠키 도우’부터 달달한 바나나 아이스크림에 큼직한 호두가 쏙쏙 박힌 ‘청키 몽키’, 달콤한 쿠키 도우와 꾸덕한 브라우니가 한 통에 담긴 ‘하프 베이크드’까지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9가지을 선보이고 있다. 

벤앤제리스는 전국 GS25와 CU, 그리고 배민B마트와 마켓컬리, 쿠팡 등의 배송 서비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최근 배달 전문 매장인 DV점을 추가로 오픈했으며 특히 선릉 DV점에서는 다양한 플레이버와 더불어 특별한 아이스크림 디저트 메뉴 또한 선보이고 있다. 


◆ 용산에서 만나는 대만 명물 ··· 로지 몬스터 ‘요괴 빙수’


SNS에서 주목받은 맛집 명소를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는 용산 아이파크몰 테이스트 파크는 최근 대만의 명물로 불리는 ‘로지 몬스터 아이스크림’을 입점시켜 화제를 모았다. 

로지 몬스터의 대표 메뉴인 ‘몬스터 아이스크림’은 층층이 쌓인 얇고 부드러운 몬스터 모양의 아이스크림에 동그란 눈을 장식하고 다양한 토핑을 올려 먹는 것으로, 일명 ‘요괴 빙수’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우유, 녹차, 코코아, 흑임자 총 4가지의 아이스크림 중 한 가지와 팥, 잼, 시럽, 인절미, 망고, 초코칩, 믹스너트 등 20개 이상의 토핑 중 두 가지를 선택해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어 방문 시마다 매번 새로운 맛을 즐길 수 있다. 

더불어 대만산 고급 자포니카 쌀로 만든 요괴 캐릭터 모양의 ‘글루텐 프리 몬스터 와플’ 등 최근 고객들의 기호와 성향에 맞춘 트렌디한 디저트 메뉴도 함께 즐길수 있다.


◆ 미국인의 ‘소울푸드’ 등장 ··· 파파존스 ‘맥앤치즈 피자’


미국인의 소울푸드라고 불리는 ‘맥앤치즈’를 파파존스 피자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파파존스 맥앤치즈 피자는 2016년 첫 출시 당시 1주일 만에 전체 피자 메뉴 중 판매고 2위를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누렸던 한정판 메뉴로 지속적인 고객 성원에 힘입어 올가을 또 한번 재출시됐다. 

맥앤치즈는 쫀득한 식감의 마카로니와 치즈를 버무린 것으로 간단하면서도 중독성 강한 맛을 자랑하는 음식이다. 

맥앤치즈 피자는 최상급 품질 우유로 만들어진 프리미엄 치즈를 사용하는 파파존스 피자 방침 아래 맥앤치즈를 베이스로 모짜렐라 치즈와 체다 치즈를 토핑하여 치즈 본연의 풍미와 고소함을 살렸다. 특히 고객 취향에 따라 바삭하고 짭조름한 맛이 더해진 ‘맥앤치즈 베이컨’과 달콤하고 고소한 ‘맥앤치즈 콘’으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 민초단 취향 저격하는 맛 ··· 몰티져스 ‘민트 버튼’


초코볼 간식으로 유명한 몰티져스는 해외에서만 만나볼 수 있어 국내 팬들의 아쉬움을 사던 중, 최근 국내 공식 상륙하며 여러 차례 대란을 일으킨 바 있다. 

SNS를 중심으로 다양한 먹방 레시피가 등장하며 인기를 끈 초코볼에 이어, 이번에는 달달하면서도 청량한 맛을 자랑하는 ‘버튼 민트초코’를 출시해 또 한 번 화제를 모았다. 

버튼 민트초코는 동그란 민트볼을 초콜릿으로 코팅한 간식으로, 달콤한 초콜릿의 맛과 상쾌한 민트향이 어우러져 민초단(민트 초코를 좋아하는 사람)의 입맛을 제대로 사로잡고 있다. 또한 바삭한 크런치가 더해져 중독성 있는 식감까지 살린 것이 특징이다.


◆ 미국 수제도넛을 연남동과 제주도에서


랜디스도넛은 1962년부터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수제 도넛 브랜드이다. 전문가가 매장에서 직접 만드는 신선하고 다양한 수제 도넛의 맛으로 유명세를 떨쳤으며, 매장을 대표하는 대형 사인보드와 브랜드 자체가 미국 팝 컬쳐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

랜디스도넛 (사진=강동완 기자)

더불어 한국의 랜디스도넛 매장 역시 베이커들이 하루에 2번씩 매장에서 직접 도넛을 만들어 신선함을 유지하며, 당일 판매되지 않은 도넛은 전량 폐기를 실시하고 있다.

대표 핫플레이스로 자리잡은 연남동에 글로벌 도넛 브랜드 ‘랜디스도넛’ 2호점은 최고의 재료와 특별한 비법을 통해 매장에서 직접 제조하는 수제 도넛이다. 지금까지 느껴보지 못했던 새로운 맛과 퀄리티를 제공하는 만큼, 도넛의 새로운 비전을 서울에서도 펼쳐가고 있다.
강동완 enterfn@mt.co.kr  | twitter facebook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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