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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발 쥐' 파문 프랜차이즈 묵묵부답… 뒤에선 SNS 댓글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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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프랜차이즈 족발집 배달 음식에서 살아있는 쥐가 발견돼 파문이 일고 있다. /사진=이미지투데이, 프랜차이즈 업체 홈페이지 및 SNS
한 프랜차이즈 족발집 배달 음식에서 살아있는 쥐가 발견돼 파문이 일고 있다. 하지만 해당 프랜차이즈에선 공식입장을 내지 않고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어 논란을 키우는 상황이다. 

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날 족발 프랜차이즈 A업체 홈페이지 접속이 차단됐다. 현재 홈페이지에는 '해당 사이트는 허용된 일일 데이터 전송량을 초과해 사이트가 차단됐다'는 문구만 걸려 있다. 

한 족발 프랜차이즈 배달 음식에서 살아있는 쥐가 나왔다는 보도가 전해진 뒤 A업체 홈페이지에 접속자가 몰리면서 사이트가 마비된 것이다. 온라인 상에서는 보도 화면 유추를 통해 문제의 프랜차이즈가 A업체임을 기정사실화하고 있다. 

전날(2일) 한 매체는 유명 프랜차이즈 족발집에서 배달된 부추무침 속에서 산 쥐가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보도 속 제보 영상에는 꿈틀대고 있는 쥐의 모습이 담겼다. 매장을 방문한 취재진의 카메라에도 주방 바닥을 지나가는 쥐가 포착됐다. 

하지만 A업체는 보도 이튿날인 현재까지 공식 사과나 입장 발표를 하지 않고 있다. 오히려 소셜미디어(SNS)에 댓글 기능을 차단하며 관련 이의제기를 막는 상황이다. '머니S'는 해명을 듣기 위해 A업체 대표 휴대전화 번호로 연락을 시도했으나 닿지 않았다. 

논란이 확산되면서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A업체에 대한 불매 움직임이 일고 있다. 위생 문제에 A업체의 무책임한 태도가 더해지면서 애꿎은 가맹점주만 피해를 입을 것으로 보인다. 
김경은 silver@mt.co.kr  | 

머니S 산업팀 김경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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