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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기사 '토요일 휴무제' 실시… 주5일 근무되나(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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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와 국토교통부, 공정거래위원회는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택배기사 과로사에 대한 종합 대책을 발표했다. /사진=임한별 기자

정부가 택배기사 과로사에 대한 종합 대책을 내놨다.

고용노동부와 국토교통부, 공정거래위원회는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택배기사 과로방지 대책을 발표했다.

정부는 택배기사들의 고강도 근무 개선의 일환으로 '토요일 휴무제'를 실시한다. 이를 통해 택배기사 주5일 작업 분위기를 확산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또 택배사별로 노사협의를 거쳐 1일 최대 작업시간을 정해 작업하도록 유도한다. 정부는 이를 실현하기 위해 택배사별로 물량조정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의 물량이 발생하면 택배기사 요구에 따라 물량을 축소하거나 배송구역을 조정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겠다고도 전했다.

정부는 택배기사 과로 원인으로 꼽힌 분류작업에 대해서는 노사협의를 통해 관련 내용을 표준계약서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택배기사의 과로 방지를 위해 제도를 개선하고 사회안전망을 확대해 택배기사의 작업환경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정소영 wjsry21emd@mt.co.kr  | 

머니S 산업1팀 유통 담당 정소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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