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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부진' 아모레퍼시픽그룹… 김승환 대표이사 선임 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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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그룹은 12일 신임 대표이사에 김승환 부사장(사진)을 선임했다. /사진=아모레퍼시픽그룹 제공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신임 대표이사에 김승환 부사장을 선임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12일 정기임원인사를 단행하면서 부사장 1명, 전무 2명 등 총 6명을 승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실적 악화를 겪는 아모레퍼시픽의 체질개선을 방점으로 뒀다.

신임 대표이사가 된 김 부사장은 2006년 아모레퍼시픽에 입사한 이후 경영전략팀장, 아모레퍼시픽그룹 전략기획 Division장, 그룹인사조직실장 등을 거쳤다. 그는 2013년부터 아모레퍼시픽그룹 전략기획 디비전을 담당하며 해외법인 신규 설립과 중국 사업 확장 등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 2015년에는 그룹전략 유닛장을 맡으며 아모레퍼시픽그룹 국내외 법인과 계열사의 사업 전략도 총괄했다.

김 부사장은 앞으로 서경배 회장과 각자대표 체제로 그룹을 이끌며 국내외 법인과 계열사의 경영 체질 개선을 통한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해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인사에서 프리미엄 브랜드 유닛을 담당하던 정혜진 상무는 라네즈 브랜드 유닛 전무로 승진했다. 박영호 R&D유닛장은 전무로, 임중식 에스쁘아 대표는 아모레퍼시픽 설화수 브랜드 유닛장으로, 황영민 아모레퍼시픽 중국 지역헤드쿼터(RHQ) 전략혁신 유닛장은 아모레퍼시픽 중국 RHQ 부GM실장으로 이동했다. 캐빈 왕 아모레퍼시픽 중국 RHQ 전략혁신 유닛 이커머스 디비전장은 상무II로 승진했다.

아모래퍼시픽 관계자는 "조직 개편을 통해 위기를 타개하고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소영 wjsry21emd@mt.co.kr  | 

머니S 산업1팀 유통 담당 정소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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