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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킨·베스킨, 美 패스트푸드사에 매각 임박… 10조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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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킨브랜즈 그룹과 미국 인스파이어브랜즈의 매각협상이 임박했다./사진=뉴스1
던킨과 베스킨라빈스를 소유한 '던킨브랜즈그룹'의 매각이 임박했다.   

25일(현지시간) 뉴욕타임즈(NYT) 등에 따르면 던킨브랜즈그룹은 대형 패스트푸드 브랜드를 보유한 '인스파이어브랜즈'와 매각 협상을 진행 중이다.  

인스파이어브랜즈는 사모펀드 '로크캐피털'이 소유한 기업이다. 산하에 햄버거 프랜차이즈 '아비스'와 '지미존스', '버팔로와일드윙스' 등을 두고 있다.  

인스파이어브랜즈는 던킨브랜즈그룹을 주당 106.5달러에 인수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지난 23일 종가에 20%의 프리미엄이 붙은 가격이다. 이를 적용하면 던킨브랜즈그룹의 기업가치는 88억달러(약 9조 9300억원)로 평가됐다. 

이르면 26일 인스파이어브랜즈의 던킨브랜즈그룹 인수가 공식 발표될 것으로 전망되며, 이에 따라 던킨브랜즈그룹은 비상장 회사로 전환된다.  

던킨은 지난해 사명을 '던킨도넛'에서 던킨으로 변경해 이미지 변신을 꾀했다. '스타벅스'를 라이벌로 지목하며 도넛이 아닌 커피에 강조점을 둔 것.  

코로나19 확산으로 올해 2분기 매출이 20% 가까이 급감했지만 던킨은 드라이브스루 등을 활용해 위기를 기회로 바꿨다. 던킨 주가는 1년 전과 비교해 18% 올랐다.
전민준 minjun84@mt.co.kr  | 

안녕하세요 머니S 전민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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