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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베이커리 가맹점 힘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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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기준으로 프랜차이즈 베이커리 전문점 매장수는 9,057곳에 이르며, 시장 점유율은 매장수 기준 47%, 매출액 기준 60% 수준으로 추정됐다.

최근 KB금융지주경영연구소에서 선보인 ‘KB 자영업 분석보고서(5) 국내 베이커리 시장 동향과 소비트렌드 변화’에 따르면, 프랜차이즈 베이커리 전문점 브랜드 수는 감소세를 보이고 있으나 매장수는 한식이나 치킨 전문점에 비해 높은 증가율을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브랜드별로는 파리바게뜨와 뚜레주르가 전체 가맹점의 56%, 매출의 78%를 차지하고 있으며 특정 품목을 판매하는 전문점 형태의 브랜드가 증가하고 있다.

KB 자영업 분석보고서 '국내 베이커리 시장 동향과 소비트렌드' 변화를 예고했다. (KB금융지주경영연구소 제공)

보고서에서는 베이커리 주요트랜드 변화로 국내 빵 소비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건강 친화적 재료에 대한 선호와 비프랜차이즈 베이커리 전문점의 경쟁력이 높아지면서 시장변화를 예고했다.

또 베이커리 전문점은 비교적 진입장벽이 높고 초기 시장진입 후 비교적 안정적인 영업이 가능한 특성을 가지며 향후 비대면 소비 확대 대응이 중요한 과제라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전국 베이커리 전문점 수는 1만8천 곳, 경기도에 가장 많은 매장이 영업이며, 베이커리 전문점 창업은 2016년을 고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고 밝혔다.

폐업은 2017년 이후 2천 곳 이상 꾸준히 발생하고 있으며, 베이커리전문점은 평균 영업기간이 8.8년으로 나타났다.

전체 베이커리 전문점 매출은 증가하였으나 업체당 매출은 감소하였으며, 영업이익률은 15.0%로 치킨이나 커피 전문점에 비해 낮은 수준이라고 밝혔다.

2018년 베이커리 전문점 전체 매출액은 전년 대비 10.3% 증가하였으나 업체당 매출액은 2.9% 감소했다. 
적자 매장을 제외한 베이커리 전문점 영업이익률은 15.0%로 커피전문점 21.6%, 치킨전문점 17.6% 대비 낮은 수준이다. 

마지막으로 보고서에서는 커피, 치킨, 베이커리 전문점 모두 매장 규모가 커지면 영업이익률이 낮아지는 특성을 보였으며, 베이커리 전문점의 경우 상대적으로 매장 규모에 따른 영업이익률 감소폭이 큰 편이라고 전했다.
강동완 enterfn@mt.co.kr  | twitter facebook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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