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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존스 · 뉴욕야시장 등 외식업계, 인기 제품 출시 잇따라

고객 이목 집중시켜 매출 증진 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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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외식업계에 재출시 열풍이 불고 있다. 과거 인기 제품을 다시 선보이거나 업그레이드하면 기존 및 신규 고객의 이목을 동시에 집중시켜 매출 증진을 꾀할 수 있기 때문이다.

프리미엄 피자 브랜드 파파존스피자는 최근 ‘맥앤치즈’ 피자를 재출시했다. 파파존스 피자는 지난 2016년, 2018년 두 차례 판매를 통해 확인한 시장 반응, 고객 재출시 요청, 높아진 치즈 선호도 등을 감안해 맥앤치즈 피자를 재출시했다고 밝혔다.

맥앤치즈 피자는 맥앤치즈를 베이스로 하여 모짜렐라 치즈, 체다 치즈가 토핑돼 진한 치즈 풍미, 쫀득한 마카로니 식감이 인상적인 제품으로 콘, 베이컨, 콘앤베이컨(하프앤하프) 등 총 3가지로 즐길 수 있다. 

실제 치즈 가득한 황금빛 비주얼, 한정 판매의 이점으로 2016년 첫 출시 당시 1주일 만에 전체 피자 메뉴 중 판매고 2위를 기록, 단기간에 고객 입맛을 저격하기도 했다. 올해 역시 기존 팬과 치즈 마니아 성원에 힘입어 출시 후 꾸준한 판매량을 보이는 등 호평을 받고 있다고.

한국파파존스 관계자는 “고객의 눈과 입을 사로잡는 메뉴 개발은 쉽지 않으나 한 번 고객에게 긍정적으로 각인되면 외식 트렌드가 바뀌어도 지속 선택을 받는다”며 “향후에도 브랜드 정체성을 살린 맛을 구현하겠다는 약속을 준수하며 장기간 사랑받는 메뉴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뉴욕야시장 페이스북 캡쳐

프랜차이즈 외식 전문 기업인 '리치푸드'의 감성주점 '뉴욕야시장' 2020하반기 신메뉴를 새롭게 출시했다.이번 신메뉴는 신세대 MZ세대들을 위해 코로나 블루로 인한 우울증과 무기력증을 해결할 수 있는 '화끈한 매운맛'이 특징적이다. 나를 위한 가치소비를 하는 MZ세대에게 인기상품으로 떠오를것으로 예상된다.

주요메뉴는 나를 위한 선물로 아시안푸드마켓 (FOOD MARKET OF ASIAN), 웨스턴푸드마켓 (FOOD MARKET OF WESTERN)이 주를 이룬다. 아시안푸드마켓으로 불마왕족발, 상하이우삼겹누들, 우삼겹누들샐러드, 훈제삼겹야끼누들, 스리라차 칠리쉬림프, NY존슨부대찌개를 선보였다. 또 '웨스턴푸드마켓'의 컨셉으로 랍.스.타(랍스타, 파스타, 스테이크), 블랙타이거감바스 알리오올리오, 피쉬앤그릴스테이크, NY시그니처플래터, 핑거폭립튀김 등이다.

샌드위치 전문 브랜드 홍루이젠은 지난달 ‘흑심 품은 홍절미’ 샌드위치를 출시했다. 흑심 품은 홍절미는 우리 쌀로 만든 떡에 인절미, 흑임자 크림이 반반 들어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지난해 9월 한정 출시된 ‘홍절미 샌드위치’와 ‘홍임자 샌드위치’의 하프앤하프 형태로 기존 떡 샌드위치 2종에 대한 재출시 문의가 이어져 올해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나오게 됐다.

배스킨라빈스는 최근 ‘로투스 비스코프 아이스크림’을 재출시했다.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로투스 쿠키 시럽이 들어간 로투스 비스코프 아이스크림은 지난 3월 출시 후 인기를 끌었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단종됐다. 배스킨라빈스는 지난달 공식 SNS 채널에 담당자 피셜 재출시 문의 1순위인 로투스 비스코프 아이스크림이 레디팩(컵에 담긴 형태)으로 재탄생한다고 밝혀 기대감을 모았다.
강동완 enterfn@mt.co.kr  | twitter facebook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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