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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빼려고 크릴오일 사던 직구족… 코로나19에 '이것'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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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팬데믹으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해 동기 대비 주문량 증가율. /사진=아이허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으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며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미국의 온라인 유통기업 아이허브는 올 상반기 한국 주문량이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 판매 실적을 보면 건강보조제품 부문에서 ▲프로바이오틱스(유산균) ▲비타민 ▲오메가3 ▲항산화제 순으로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아이허브 관계자는 "그동안 루테인, 비오틴, 크릴오일 등 새로운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인기가 유행처럼 번지곤 했다"면서 "하지만 전염병 위험이 닥치자 효능, 효과에 대해 이미 잘 알고 있고 접근이 용이한 전통적인 강자인 프로바이오틱스, 비타민 등 소비가 가장 크게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동기 대비 주문량 증가율이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난 분야는 ‘오메가3 및 피쉬 오일’ 군으로 전년 대비 약 76%의 성장율을 나타냈다. ‘뼈, 관절’ 및 ‘미네랄’ 군도 각각 약 68%과 67%의 증가세를 기록하며 큰 성장을 보였다. 

이와 더불어 스포츠 보조 제품과 프로틴 제품(단백질 보충제)이 각각 약 70%와 44%로 눈에 띄는 성장세를 기록했다. 코로나19로 인한 꾸준한 체력 관리 중요성의 대두되고 ‘홈트’의 유향 등으로 판매량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해석된다. 

아이허브는 국내 소비자가 건강보조제품을 구매하기 위해 찾는 판매 창구로 잘 알려져 있다. 최근 오픈서베이가 발표한 건강관리 트렌드 리포트 2020에 따르면 건강관련 제품의 온라인 구매 채널 상위 5개 중 오픈 마켓 혹은 대형 종합 전자상거래 사이트가 아닌 건강관련 제품 전문 단일 사이트 중 유일하게 아이허브가 꼽혔다. 해외직구를 이용하는 이유로는 저렴한 가격(67%)과 높은 신뢰도(36.6%)를 꼽았다

이만 자비히 아이허브 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수요가 폭증하는 상황이지만 다년간 다져온 노하우와 안정적인 물품 수급 채널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이 필요로 하는 제품들을 원활하게 제공하고 있다"며"향후 어떤 상황에서도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지속적으로 양질의 제품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이허브는 1200여개 브랜드 3만여종 이상의 제품을 한국을 비롯해 미국, 러시아, 일본, 호주, 프랑스 등 전 세계 188개 국가로 판매하고 있는 미국 최대의 전자상거래 업체 중 하나다. 주 6일, 24시간 운영되는 캘리포니아의 물류센터에서 모든 한국행 주문 제품을 출고하고 있어 대부분의 제품이 주문 후 72시간 이내에 한국에 도착한다. 
김경은 silver@mt.co.kr  | 

머니S 산업팀 김경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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