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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시대 … 음식주문배달, 전화도 이제 인공지능(AI)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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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배달콜 서비스, 전화주문배달 시장의 새로운 판도!

코로나 언택트시대의 외식업에서 새로운 업태의 큰 변화가 예고되고 있다. 기존의 홀 중심의 외식업이 배달과 테이크아웃으로 점차 확대되면서 배달어플의 변화에 이어, 전화주문 배달도 점차 변화하고 있다.


관련 통계에 따르면, 2017년 17조원이었던 음식배달 서비스 시장은 배달앱의 견인을 통해 2019년 27조원으로 확대됐다. 배달비율이 낮았던 감자탕 등의 한식 음식점들의 배달서비스 매출 비율조차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영세 매장 점주 입장에서는 배달앱의 수수료와 광고경쟁을 이겨내고, 새로운 대안으로 전화주문콜이 주목받고 있다.


배달 서비스는 크게 배달앱을 통한 서비스와 전화주문을 통한 서비스로 나뉜다. 다양한 메뉴를 검색하고 선택하려는 소비자는 배달앱을 사용하고, 메뉴나 음식점을 미리 정한 고객이나 단골 고객은 주로 전화주문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다.


2019년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음식배달 서비스 시장 27조원중에 배달앱 10조원(36%), 전화주문서비스 17조원(64%)로 여전히 전화주문 서비스 비율이 더 높다. 전화주문 서비스(64%)는 인터넷 검색 후 전화(27.4%), 저장된 단골전화(18.3%), 전단지 보고 전화(11.3%)의 순위로 사용되고 있다.


특히 한두명이 운영하고 있는 40만 소상공인 매장에서는 전화주문에 대응하기에 인력비용에 대한 부담이 크고 또한 바빠서 전화주문 서비스의 자동화에 대한 기대가 높다. 음식점 규모와 상관없이 주문전화가 일정시간에 몰리면서 일부 주문전화를 놓치게 되는 에러콜이 20~30%에 이르고 있다는 것이 업계의 일반적인 추정이다.



이런 환경속에서 배달주문 전화의 자동화 요구가 점차 확대되고 있다. 스타트업 벤처기업 ㈜판도플랫폼(대표이사 정성천)이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배달음식 전화주문을 자동으로 처리해주는 'AI(인공지능) 배달콜' 서비스 플랫폼을 개발하여 상용화 준비 중이다.


전화주문 배달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인공지능을 학습시켜 메뉴와 주소를 비롯한 전화주문 서비스의 대행을 가능하다. 'AI배달콜' 서비스가 가능하게 된 것은, AI(인공지능) 배달콜봇의 개발 뿐만 아니라, 음식배달업 관련 신규 산업생태계를 구축하고, 연관기술 및 서비스 플랫폼을 연동하도록 ‘플랫폼’을 구축을 예고하고 있다.


2020년 시범 서비스를 통해 주요 프랜차이즈 본사 및 가맹점과 본 서비스의 현실화를 위해 혁신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서비스 수수료는 최근 출시된 먹깨비 등의 공공배달앱 수준으로 책정하여 모든 음식점에서 부담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AI배달콜' 서비스가 상용화되면 전화주문 음식배달 시장에서 전에 없던 새로운 서비스 플랫폼으로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동완 enterfn@mt.co.kr  | twitter facebook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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