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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재유행에 장마·태풍… 8월 온라인 쇼핑만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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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유행에 역대 최장 기간 장마, 연이은 태풍까지 겹치면서 온라인 쇼핑 거래액이 폭증했다. /사진=이미지투데이

지난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유행에 역대 최장 기간 장마, 연이은 태풍까지 겹치면서 온라인 쇼핑 매출이 폭증했다. 

29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8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온라인 부문 매출은 전년 동월 대비 20.1% 증가했고 오프라인은 2.4% 감소했다. 온·오프라인을 합친 유통업계 전체 매출은 전년 동월과 비교해 6.6% 증가한 11조9000억원이었다.

온라인 매출은 코로나19 1차 대유행이 시작된 지난 2월에 이어 2차 대유행이 발생한 지난달 또 다시 급증했다. 지난달 온라인 매출은 전년 동월 대비 20.1% 증가했다. 지난 2월(34.3%↑) 이후 가장 큰 증가폭이다.

이는 코로나19로 인한 외출 감소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여기에 올 여름 6월24일부터 8월16일까지 54일 동안 지속된 장마, 이후 이어진 태풍의 영향까지 더해졌다. 

온라인 매출 중에서는 식품(43.0%↑)의 상승폭이 가장 컸다. 에어컨·선풍기 등 가전/전자(28.0%↑), 생활/가구(25.4%↑) 매출도 상승세였다. 반면 사회적 거리두기의 여파로 여행·공연 관련 상품 소비가 줄어들면서 서비스/기타(6.3%↓) 매출은 감소했다.

오프라인은 2월부터 7개월 연속 전년 대비 매출 감소를 이어갔다. 이 중에서도 준대규모점포(SSM·7.6%↓)의 낙폭이 가장 컸고 백화점(6.5%↓), 대형마트(2.3%↓)도 감소세를 보였다. 

반면 편의점의 경우 마스크·손소독제 등 위생용품 판매, 홍삼·비타민 등 건강식품 판매, 담배 등의 판매가 늘면서 오프라인 업태 중 유일하게 매출이 2.3% 증가했다.
김경은 silver@mt.co.kr  | 

머니S 산업팀 김경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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