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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름이 소비자 취향 잡는다 … 식품업계, 고정관념 깬 발상의 전환 메뉴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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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MZ세대(밀레니얼+Z세대)가 새롭게 소비의 주체로 떠오르며, 식품업계가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재미와 색다름을 추구하는 MZ세대의 특성을 고려해, 색다른 발상의 전환을 이룬 메뉴들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동시에 브랜드에 대한 신선하고 트렌디한 이미지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색다른 뉴오커의 맛을 제대로


외식 프랜차이즈 리치푸드에서 운영하고 있는 주점 창업 브랜드 '뉴욕야시장'이 최근 새롭게 선보인 2020 하반기 신메뉴는 MZ세대를 겨냥한 독특함이 있다. 주요메뉴는 나를 위한 선물로 아시안푸드마켓 (FOOD MARKET OF ASIAN), 웨스턴푸드마켓 (FOOD MARKET OF WESTERN)이 주를 이룬다.

뉴욕야시장 제공

웨스턴푸드마켓의 일환으로 선보인 '랍.스.타 (랍스타.스테이크. 피스타)'는 비주얼 최고로 살이 꽉 찬 랍스타와 부드러운 스테이크가 올라간 신개념 로제파스타이다. '블랙타이거감바스알리오올리오'는 뉴욕야시장 대표메뉴 감바스에 파스타가 함께 어울러져 푸짐한 해산물에 고급진 메뉴로 업그레이드됐다.

이외에도 피쉬앤그릴스테이크은 두툼한 피쉬스테이크와 뉴욕야시장 특제크림소스의 부드러운 조화를 이룬다.


◆ “죽에도 다양한 맛이 있다!” 화끈하고 중독적인 매운맛 본아이에프 ‘아침엔본죽 불닭죽’


본아이에프’는 본죽 브랜드를 통해 환자 식사 대용으로 인식됐던 죽을 맛있는 한 끼 식사로 충분한 음식임을 증명, 일상식으로의 전환을 이뤄냈던 대표적인 브랜드다.

생각의 전환을 통해 꾸준히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있는 본아이에프는 죽 메뉴 또한 다양하고 색다른 맛이 있다는 점을 제시,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혀주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자사 가정간편식 브랜드 ‘아침엔본죽’과 삼양식품 간의 이색 콜라보를 통해 중독적인 매운맛의 ‘아침엔본죽 불닭죽’을 선보였다.

‘아침엔본죽 불닭죽’은 푹 고은 닭고기가 들어가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하는 쌀죽에, 화끈한 불닭소스를 더해 감칠맛 나는 매운맛이 특징인 별미죽이다. 별첨 된 불닭소스로 개개인의 기호에 따라 매운맛을 조절할 수 있다.

화끈한 매운맛이 식욕을 되찾아주는 것은 물론, 별도의 용기 없이 전자레인지 사용이 가능하다는 간편함으로 인해 최근 스트레스 및 코로나 블루를 매운맛으로 해소하려는 소비자들에게 제격이다.


◆ “엣지 없이, 도우 끝까지 토핑이 가득”, 한국 피자헛 ‘메가 크런치’


한국 피자헛은 엣지 도우가 있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탈피, 과감하게 ‘엣지’를 없앤 대표적 메뉴‘메가 크런치’를 선보이고 있다.

‘메가 크런치’는 극강의 바삭한 도우와 풍미 가득한 토핑으로 소비자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는 스테디셀러 제품으로, 뛰어난 식감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풍미 가득한 토핑을 끝까지 채워 맛과 비주얼 모두 만족시킨다.

여기에 기존 씬 피자보다 얇고 바삭한 도우로 맥주와 함께 즐기기 좋은 ‘피맥’은 물론 간식으로도 즐기기에도 제격이다.


◆ 햄버거를 접어 먹는다고? 롯데리아 ‘폴더버거’


롯데리아는 ‘롯데리아, 버거 접습니다'라는 내용이 담긴 포스터 문구 하나로 온·오프라인에서 화제를 일으켰던 롯데리아는 접어서 먹는 '폴더버거'를 선보이고 있다.

폴더버거는 기존 버거와는 다르게 한 장의 빵을 접어서 깔끔하게 한 손으로 들고 먹는 제품으로, '비프'와 '핫치킨' 등 두 가지 맛으로 출시됐다.

‘폴더버거 비프’는 단짠단짠 맛의 소스에 모짜렐라 자연치즈가 토핑됐으며, ‘폴더버거 핫치킨’은 달콤매콤한 소스에 핫치킨 토핑을 더해 매운맛을 즐길 수 있다.
강동완 enterfn@mt.co.kr  | twitter facebook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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