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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만원대 루이비통 페이스쉴드, 비말 차단 효과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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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명품업체 루이비통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지용 페이스쉴드(투명한 얼굴 가리개)를 출시한다. /사진=루이비통

프랑스 명품업체 루이비통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지용 페이스쉴드(투명한 얼굴 가리개)를 출시한다.

14일(한국시각) CNN 등 외신에 따르면 루이비통은 오는 10월30일 코로나19 방지용 페이스쉴드를 선보인다. 가격은 개당 약 961달러(114만원)가 될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페이스쉴드는 루이비통 특유의 모노그램 디자인이 적용됐다. 투명 플라스틱 커버는 주변 밝기에 따라 색이 변하는 트랜지션 렌즈 기능을 담고 있다. 커버를 들어올리면 모자로도 사용할 수 있다. 

루이비통은 "시선을 끄는 액세서리로서 멋스러울뿐 아니라 착용자를 바이러스로부터 보호하는 기능도 한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루이비통 측의 설명과 달리 비말 차단 효과는 미미할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마스크 대용으로 페이스쉴드 사용을 추천하지 않는다고 밝힌 바 있다.

실험에서도 페이스쉴드는 비말 차단 효과가 떨어진다는 점이 증명됐다. 미국 플로리다 애틀랜틱 대학(FAU) 연구팀에 따르면 페이스쉴드는 입과 코에서 나오는 비말을 일차적으로 차단한다. 하지만 비말들이 가리개를 쉽게 벗어나 주변으로 퍼져나가는 모습이 연구팀 실험 결과 포착됐다.

연구팀은 "얼굴 가리개는 착용하기엔 편하지만 고품질 천 마스크나 의료용 마스크가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을 막는데 더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김경은 silver@mt.co.kr  | 

머니S 산업팀 김경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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