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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 대신 보온백"… 식품유통업계, '친환경' 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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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피자 투웨이 보온 백/사진=도미노피자
최근 환경 오염 문제가 심각해지면서 식품유통업계가 환경 보존을 위한 친환경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친환경 활동에 동참할 수 있는 프로모션이나 제품 소재를 변경해 환경 오염을 줄이는 방법, 플라스틱이나 비닐 사용을 줄이기 위해 재사용이 가능한 제품을 제공하는 등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는 중이다. 



제품 소재 변경 등 친환경 프로모션 



도미노피자가 고객들이 피자를 더욱 따뜻하고 푸짐하게 즐길 수 있도록 보온 백을 증정하고 보온 백 지참 시 사용 가능한 할인 쿠폰도 선물한다고 밝혔다.

도미노피자는 오는 10월6일까지 피자를 2회 이상 주문한 고객 중 선착순 5000명에게 도미노피자 보온 백과 포장 50% 할인 쿠폰 3매를 제공한다. 포장 50% 할인 쿠폰은 보온 백 지참 후 매장 방문 시 사용 가능하며, 올해 12월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보온 백 당첨자에게는 10월14일 문자 발송 예정이며, 10월16일부터 31일까지 고객이 선택한 매장에서 수령 가능하다.

도미노피자 투웨이 보온 백은 피자 방문포장 시 비닐 포장 대신 피자를 더욱 따뜻하게 담아갈 수 있는 가로백과 캠핑, 피크닉 등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세로백 2가지 방식으로 활용 가능하다.

맥도날드는 플라스틱 없는 맥플러리 용기 도입 후 1년간 약 14t 이상의 플라스틱 사용을 저감했다고 밝혔다. 맥도날드는 지난해 5월부터 아이스크림 디저트 메뉴인 맥플러리의 플라스틱 리드(컵 뚜껑)를 없애고 종이 리드 형태의 신규 용기로 교체했다. 교체 후 지난 1년 간 맥플러리 판매량과 구 용기의 플리스틱 리드 무게로 환산된 플라스틱 사용량은 약 14t이다.

롯데칠성음료가 폐현수막을 재활용해 에코백을 제작하는 업사이클링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리싱크(Re:Sync) 캠페인으로 펼친 이번 친환경 봉사활동은 전국 각지에서 사용됐던 현수막을 재활용해 에코백을 임직원이 각자의 개성을 담아 색칠해 제작했다. 에코백은 희망을 상징하는 고래와 칠성을 의미하는 7개의 별로 디자인됐다.

이번 활동은 코로나19의 확산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고려해 각자 가정에서 자유롭게 만드는 언택트(비대면) 방식으로 이뤄졌다. 완성된 에코백 150여개는 서울 종로구 숭의지역에 위치한 3개 도서관에 기부된다. 도서 대여, 반납시 도서관 장바구니로 유용하게 활용될 예정이다.

외식업계 관계자는 “환경 오염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환경 보호를 위한 활동을 적극 실천해나가고 있다”며 “조그만 활동들을 지속해 더욱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설아 sasa7088@mt.co.kr  | 

머니S 산업1팀 재계 담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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